눈이 시원해지는 낙동강이 한눈에 밀양 삼랑진 카페 카페삼랑

요즘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곳곳에

봄소식이 들려오고 있죠?

그래서 주말만 되면

밖으로 나들이 가고 싶은 요즘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남 나들이 갔을 때

가기 괜찮은, 뷰가 너무 아름다운 카페를

소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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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삼랑은 카페 건물 외관부터

굉장히 독특한 구조였는데요.

사실 처음에 다른 카페를 갈 예정이었는데

카페삼랑 건물을 보고 갑자기 계획을 변경!

실제로 가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던 카페로

꼭 소개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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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오픈 시간은 11시부터이지만,

오픈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도

미리 들어오셔도 된다는 분홍색 포스트잇에서

카페 사장님의 정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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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총 5층 건물이지만

1층은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고

2층부터 카페 공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5층은 루프탑으로 안전을 위해

이 공간만 노키즈존이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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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주문은 2층에서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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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사진은 클릭 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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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삼랑의 시그니처메뉴는

바닐라빈라떼 6,800원

아몬드크림라떼 7,000원

방앗간 미숫가루 6,800원

삼랑라떼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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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아메리카노는 5,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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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도 신기했는데 내부로 들어오니

더 신기한 구조가 눈에 띄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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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신기하다가 끝이 아닌

바로 카페 위치의 특성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바로 옆으로 흐르는 낙동강이 한눈에 보이도록

설계했는 것으로 보였어요.

그래서 카페의 대부분의 자리에서는

아름다운 낙동강이 흐르는 풍경을 보며,

음료를 마실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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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좀 더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카피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자리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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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추워서, 여름에는 너무 더워

사용하기 힘든 자리인 만큼

지금! 날씨가 좋은 요즘 같은 봄날씨에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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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기차역 낙동강역과 금호강 사이에 위치한

밀양 삼랑진 카페 카페삼랑을 소개했는데요.

뷰가 너무 아름다운 카페로

나들이하시게 되면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이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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