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개일 휴게소, 시골 감성 마음껏 느끼기에 좋은 경북 의성 카페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의성군 블로그 기자단 오수민입니다. +_+ 오늘은 군위에서 의성으로 오다 보면 보이는 고즈넉한 카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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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면 초입에 위치한 옛날의 그 집이라는 카페는 예전에 개일 휴게소를 새롭게 카페로 만든 장소입니다. 의성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개일 약수터라고 이야기하면 모르는 분이 없으실 정도로 개일 약수터와 개일 휴게소로 알려진 장소였죠~

브런치 카페로도 유명한 이곳은 옆 공터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카페 입구 앞에는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서 여름에는 손님들이 야외 테이블에서도 풍경을 즐길 수 있게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메뉴는 기본적인 카페 음료들이 대부분 있고, 전통차와 파이 종류도 있어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기다렸답니다.

카페 안쪽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어요.

내부는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4인석으로 마련되어 있었고, 창문이 있어 밖을 구경 할 수도 있었어요.

카운터 옆으로 해서 안쪽에서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각 자리마다 창문이 있어서 밖을 바라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감성도 느낄 수 있답니다. ^^

카페 운영시간은 9시부터 21시까지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예요.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앞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경북 의성의 이곳 카페를 추천드립니다.

조용한 분위기의 창문 밖으로 볼 아수 있는 시골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였어요. 한 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