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협동조합 설립의 시작, 상주 협동조합역사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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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김희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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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최초 협동조합 설립의 시작

일제강점기에 피폐한 농민들의 삶을 증진시키고자

일본 유학 지식인들이 힘을 모아

협동조합운동사 가 추진되었고

함창 지역에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협동조합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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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은 관제 조합에 대항하면서

농업인이 자주적으로 전개한 전형적인

근대협동조합 운동의 출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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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유학하던 학생들은 조선경제가

어려움에 빠지자 협동조합 운동에 의해

이를 구제함과 동시에 자신들의 운동 기반을

확보하고자 1927년 경상북도 상주군 합창면에

'함창협동조합'을 처음으로 설립하였고,

이어 상주, 김천, 군위. 안동지방으로

협동조합운동이 확산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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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탄압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전진한등 조합간부가 검거되고 경영난과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일제가 해산 명령을 내려 결국 1933년경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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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협동조합 체험부터

설립, 역사까지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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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을 공부한후 퀴즈도 풀어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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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이 궁금하다면 상주시 함창읍

협동조합역사문화관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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