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주 여행지 추천, 아름다운 서귀포 명소 속골유원지

​

​

​

햇살의 따가움이 점점 피부로 느껴지며

봄의 끝자락, 여름의 시작이 오는듯합니다.

맑은 날씨의 연속인 제주의 요즘이네요.

​

이럴 때면 제가 자주 산책을 즐기는 곳이 있는데

아름다운 제주 자연을 담은 곳입니다. 😊

​

​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귀포 명소 속골 유원지(수모루공원)는

제주의 풍광을 종합선물세트처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6월 제주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께도

추천드려요!

​

​

서귀포시 호근동 바닷가 근처에 있는 곳으로

야자수가 밀집한 숲과 바다까지 이어진 계곡은

제주도 안에서도 흔치 않은 장소입니다. 👍

​

​

숲속을 다닐 수 있는 탐방로가 해안가 근처

올레길 코스와 연결되어 있어 산책 코스로 좋고,

필수 편의 시설들이 있어

나들이 장소로 좋은 곳이에요. 🌼

​

​

바다로 흐르는 계곡물은 더위를 식히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인데,

그림 같은 풍경을 보며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좋은 공간입니다.

​

​

넓은 주차장이 갖춰져 있어 주차도 편하며

별도의 주차비, 입장료도 없어

저는 편하게 자주 방문하는 곳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호근동 1645​로 검색 후

방문하시면 주차장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

팔각정이 보이는 바닷가까지 내려오면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

​

​

가슴이 트이는 바다 뷰와 범 섬,

바다로 흐르는 맑고 투명한 계곡물,

산책로 주위의 야자수들이

이국적인 정취와 ​아일랜드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

​

산, 바다, 섬, 야자수, 야생화,

돌탑, 구름다리, 징검다리 등이

사진 속 배경이 되어주어

멋진 사진 많이 남길 수 있는 곳이에요. 📸

범 섬과 바다 배경인 사진도 멋지고,

야자수가 있는 산이 배경인 사진도 좋았습니다.

​

​

계곡에 있는 징검다리 위에서 사진은

계곡물에 내 몸이 비치는

반영 샷을 찍을 수 있는데요,

바다와 계곡이 만나는 곳이라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

6월 제주 여행으로 서귀포를 찾으신다면

속골유원지에 꼭 들러보세요! 😉

​

​

법환포구 쪽으로 산책로는 연결되어 있고,

올레 7길 코스와 이어져있습니다.

산책로 좌우 측에 수십 미터 높이의

야자수가 뻗어있고,

바닥에 야자 매트가 깔려있어 걷기 편했습니다.

​

​

소원을 담아 쌓아 올린 작은 돌탑에서

정성이 느껴져 저도 하나 올려봅니다. 🙏

​

​

뿔소라, 멍게, 해삼 등의 해산물과

간편 조리 식품을 파는

해녀 천이 있는데

​

​

마트나 식당이 없는 이곳에서

허기를 달래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

​

365일 연중무휴 입장료 없이 운영되는 곳이라

지역 주민이 주로 찾는 숨은 공간인데요,

풍경이 아름답고, 산책코스로 좋아

근처를 지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

​

​

6월 제주 여행은 이곳,

▼ 아름다운 서귀포 명소 속골 유원지! 🌲 ▼

​

​

👇 제주특별자치도 블로그 이웃 추가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