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명지대 박물관에서 도자기 구경해보아요!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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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명지대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명지대 박물관은 명지대 명진당(도서관) 건물 6층에 있습니다.

지도를 확인하고 ​명지대 도서관 건물을 찾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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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대학교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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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시간

10:00 ~16:00

(점심시간 12:00 ~13:00)

휴관일

토, 일, 공휴일, 개교기념일(9/7)

관람료

무료

운영문의

031) 330-6074, 6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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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

명지대학교 박물관은 외부 일정 등으로 휴관하기도 하니,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에서 공지를 확인하시고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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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에 올라오시면

바로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문을 볼 수 있습니다.

들어가기 전 확인할 수 있는 ​이용 안내가 있습니다.

확인하시고 박물관을 이용하면 됩니다.

▪︎ 전시물은 절대 만지면 안 됩니다.

▪︎ 전시물과 거리를 두고 구경해 주세요.

▪︎ 소지품은 안내대에 맡겨주세요.

▪︎ 음료수와 음식물은 반입할 수 없습니다.

▪︎ 박물관 내에서 뛰면 안 됩니다.

▪︎ 플래시와 삼각대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전시실에서 조용히, 휴대전화는 진동으로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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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박물관은 "청자, 하늘을 담다."라는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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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물은 절대 만지면 안 되지만,

만질 수 있게 준비된 도자기가 있었습니다.

온전한 도자기는 아니지만 직접 만지고

관찰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하나씩 만져보니 다른 감촉에 너무 신기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종류의 도자기를 만질 기회가 없었는데,

도자기가 이렇게 다른 감촉이 날 줄 몰랐습니다.

거칠한 도자기와 부드러운 도자기를 만져보면서

감촉의 신기함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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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순청자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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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청자는 은은한 푸른 빛과 조형을 살린 형태가 특징으로

문양을 시문 하는 기법도 조각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며,

그릇 표면에 무늬를 파내는 음각 기법은 파인 무늬 부분에

유약이 고이면서 다른 부분보다 선명한 문양이

구현된 것이라고 합니다.👀

청자에 대해 지식도 얻어갈 수 있고

직접 그 예시인 청자를 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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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를 만드는 재료에 따라서 다양한 특징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흙과 번조 온도와 가마의 분위기, 유약의 특성에 따라서 달라지니

엄청 다양한 도자기가 있는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설명 밑에는 여러 조건에서 청자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정말 다양한 색을 만들 수 있다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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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도서를 무료로 나누고 있었습니다.📚

나눔을 받을 때는 꼭 직원분께 말을 건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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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니 책갈피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한번 체험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책갈피가 필요했던 저는 5분 만에 이쁜 책갈피를 만들어 갔답니다!

책갈피가 필요했다면 꼭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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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안으로 들어오니 여러 가지 도자기가 있었습니다.

어릴 때 책에서 보던 빗살문의 토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책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더 정교한 무늬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역시 직접 보니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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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달 항아리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영롱한 색감과 매끈한 도자기의 모습이 너무 이뻐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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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자기가 발달하는 순서에 따라서

그림과 설명 직접 도자기까지 볼 수 있었었습니다.

어릴 적 책에서 봤던 도자기를 한 번에 볼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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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박물관을 관람하고 QR코드로 들어가

명지대 박물관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하면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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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를 완료하고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선물을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핸드크림을 골라서 받았습니다.

너무 즐거운 관람을 하고

선물까지 받아 온 명지대 박물관이었습니다.

다들 명지대 박물관에서 추억의 도자기와

신기한 도자기를 관람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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