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

제12회 갈미열린음악회제

2024/4/26일 저녁 7시 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제12회 갈미열린음악회를 맞이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성큼 다가온

4월의 싱그러운 계절을 맞이하여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와 ‘의왕시 상임지휘자

장명근님의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주관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이웃과 함께 온 가족 친구, 친척, 연인들이

즐겁고 가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한 열린 음악회였습니다! 💪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갈미열린음악회가

지역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 예술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장명근 지휘자는 연주회에 따라서

너무 딱딱한 분위기의 클래식 연주회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사람들의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 OST 연주곡도 선정하였고

음악회에 오신 관객들이 흥겹게 박수 치며

연주자와 함께 동화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코믹한 가사와 경쾌한 트위스트 풍의 가요 등을

중간에 연주하기도 합니다.

<지휘자 장명근 프로필>

∙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추계예술대학교 수석졸업

∙ kukje Theological Seminary 음악학과 석사졸업(MA-지휘)

∙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 Austria Wien 국립음대 지휘(Diplm)

∙ 이탈리아 Gaspare Spontini 시립음악박사(DMA) 취득

∙ KBS 교향악단 단원역임

∙ 몰도바국립방송 교향악단 객원 지휘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101주년 기념음악회 지휘

∙ 이탈리아 스폰티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지휘

∙ 의왕시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1회~31회) 지휘

∙ 의왕시 “갈미열린음악회” 지휘 2011년(1회)~2019년(9회)

∙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역임

∙ 2017년 의왕시 문화예술부문 시민대상 수상

∙ 2018년 음악부문 경기예술대상 수상

∙ 2020년 문화예술분야경기도지사상 수상

∙ 2022년 경기음악상 대상수상

∙ 현) 고어헤드 홍보대사, (사) 한국음악협회 의왕시 회장

🎼 Love Me Tender 장명근 지휘자의 트럼펫 연주

🎼 Le nozze di Figaro (피가로의 결혼)

눈으로 듣는 클래식 코믹댄스

모차르트가 결혼한 지 4년이 되는 30세(1786년)에 작곡한

“피가로의 결혼”은 그의 대표적인 희극 오페라로

‘오페라부파’ opera buffa에 속합니다.

빠르게 이어지는 가사와 빠르게 움직이는 선율로

위트와 재미를 엿볼 수 있습니다.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작품 번호 30]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1896년에 작곡한 교향시입니다.

프리드리히 니체가 지은 같은 이름의 책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스탠리큐브릭 감독의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인류의 여명’ 부분에서 쓰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The Exodus song (영광의 탈출 OST)

형제에서 적이 된 두 남자,

이스라엘 영웅 모세와 이집트의 왕 람세스의

위대한 대결을 담고 있는 영화음악.

- 이스라엘의 민족적 영웅 모세가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한 40만 명의

민족들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

– 이들을 가로막는 이집트의 왕 람세스와의 대결을

담고 있는 <신들과 왕들>의 스릴 넘치는 음악.

🎼 Una Furtiva Lagrima (남 몰래 흐르는 눈물)

-테너 하세훈-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유명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아리아 명곡이 있죠.

그녀의 두 눈에 맺힌 눈물을 보며

극중 남자 주인공 네모리노가 부르는 아리아로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열창에

가슴이 아프지 않거나 눈시울을 붉히지 않을 수 없었던

남몰래 흐르는 눈물 (una Furtivo Lagrima).

한국에서도 현대적으로 각색되어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 중 하나입니다.

🎼 Meine Lippen Sie Kussen so heiss

(뜨겁게 입맞춤하는 내 입술)

-소프라노 여나현-

🎼 Brindisi (축배의 노래)

-소프라노 여나현 ‧ 테너 하세훈-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오페라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중 ⟪축배의 노래 (Brindisi)⟫

서로 노래를 주고받으며 대화 형식으로 이어지는 음악이며

가사는 술과 향락을 권하는 내용을 담고 있고,

프란체스코마리아 피아베가 가사를 썼다고 합니다.

장명근 지휘자!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1년

장명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중심으로

최정상의 젊은 연주자들로 창단되어

수많은 정기연주회 와 초청연주회 등으로

지역 발전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클래식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찾아가는 청소년음악회,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끊임없는 의견을 나누고 있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문화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예술법인단체입니다.


오늘은 예술의 전당 또는 문화의 전당에서나

어렵게 볼 수 있을법한 수준 높은

“장명근 지휘자“의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한

제12회 갈미열린음악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흔치 않은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의왕시에 열렸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의왕시의 예술인과 음악인들은 다음 기회에

꼭 방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연주자와 한마음이 되어 음악도 즐기고

귀도 호강하고 가세요~🎵👂

2024 의왕시 SNS 서포터즈 시민기자단 심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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