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들어주는 영천 돌할매 공원
소원을 들어주는
영천 돌할매 공원
영천에는 간절하게 소원을 빌면
소원을 들어 준다는 곳으로 유명한
돌할매 공원을 다녀왔어요!
돌할매 공원 20M 표시에 따라
조금 더 올라가시면 도착!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들어오는 입구 쪽에 돌할매 마을 앞이나
양쪽 길가 도로변에 주차하시면 된답니다
화장실은 돌할매 마을 앞 공용화장실이나
돌할매 공원 맞은편 공용 화장실을 이용하시면 돼요!
초록색 원형의 돌할매 공원!
주말 낮 시간대 방문하였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 나가시더라고요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면
돌할매 입구 표지판이 보여요
안쪽 길로 따라 들어가 봅니다
돌할매 공원은 인력 부족으로
저녁 10시 ~ 아침 7시까지는
기도 방문을 피해 주시길 바라요!
들어오는 입구 쪽에는
연등 접수와 기도 촛불을 판매하고 있었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약수와 부처 상도 보였고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줄
기도 촛불들이 불을 밝히고 있었답니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계단을 내려가면
간절한 소원을 들어줄
신비의 돌 할매가 보인답니다
소원을 빌기 전
돌 할머니의 내력과 신비의 돌 할매에 대해서
한 번씩 읽어보시길 바라요!
1) 돌할매 앞에서는 흡연, 웃거나, 잡담 금지
2) 소원을 빌기 전
정중하게 합장 삼배하고
아무 생각 없이 돌할매를 먼저 들어보기
(돌 할매의 무게는 10KG)
3) 소원을 묻고자 하는 사람의 신분
(주소, 성명, 나이) 밝히고
한 가지 소원을 빌기
- 돌 할매의 무게가 처음보다 무겁거나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 처음보다 가볍게 들리시는 분은
기분 나빠하지 않고 나오셔서
시간을 가지고 지극정성으로 소원을 빌어보기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진다고 하니
엄숙하게 기도드리기 바라요!
영천 돌할매 공원 중앙에는
돌할매 동상과 복전함이 보였답니다
한 번 더 엄숙한 마음으로
간절하게 소원을 빌었답니다
돌할매 동상의 주변으로는
12간지 동물들의 모형들들도 곳곳에 있었어요
함께 온 지인들과 본인들의 띠 동상도 찾아보고
공원의 크기는 협소하였지만
산책 겸 공원 한 바퀴를 돌며
한 번 더 마음을 새기며 돌아왔답니다
이번 2024년 한 해는 마무리하며
돌아오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돌할매 공원에서
간절한 소원을 빌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전민경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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