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여행 소원을 들어주는 돌할매와 근처 돌할배의 신비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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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여행 가볼 만한 곳으로 영천 돌할매 공원으로 주말과 휴일에는 많은 사람이 찾아옵니다.

돌할매 공원 입구에 돌할매 문화 센터와 공중화장실과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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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할매 문화센터에서 20m 걸어가면 돌할매 입구인데요

휴일을 맞이한 영천 돌할매 공원에는 주차장이 가득하여

인근 도로변으로도 수많은 자동차가 줄을 지어 세워져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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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할매 공원에는 돌할매 동상과 12간지 동상 등이 설치되어 있어

돌할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석조물을 둘러보는 즐거움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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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할매 공원의 방문 가능 시간은

07:00~22:00까지이며

이곳은 돌할매 보존관리위원회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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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할매를 만나기 위한 통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돌할매를 만나기 전 비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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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할매를 모신 석조건물 가기 전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여러 시설물이 보입니다.

먼저 물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인데 바가지에 물을 담아 마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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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복전을 드릴 수 있는 부처상이 마련되어 있어

정성을 들이고 싶은 분은 이곳에서 행할 수 있습니다.

양옆의 양초함에는 각자의 소원을 담아 촛불을 밝혀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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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할매가 모셔진 석조건물에는 휴일을 맞이하여 많은 분이

자신의 소원을 이루고자 방문하여 줄을 선 모습이 보이는데요

뒤로도 계속 사람이 몰려와 줄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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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할머니의 내력과 신비의 돌할매 소원 성취 바라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주는데요. 이 마을은 동으로 관산과 서쪽으로 평용산이 있으며

좁고 긴 골짜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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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10kg에 달하는 돌을 들어보고

이후 소원을 말한 뒤 돌을 들어보면 힘들게 들리거나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여러 사람이 돌할매를 들어보고 소원을 들어주신다고 하는데

돌할매를 들기 전 미리 준비한 음식으로 정성을 들이고 소원을 말한 덕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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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여행 가볼 만한 곳으로 찾은 영천 돌할매 소원을 들어줄 거라 확신한 이들은

주변의 공원을 돌아보게 되는데요. 이곳에는 돌할매 상과 함께 12 간지 동상이 있어

자기 띠에 맞는 석조물에 가서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즐거움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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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할매 상을 보았습니다.

앞에는 안내문이 보이는데요

돌할매를 형상화하여 후세도 할매 신화 영험을 전하고자 하며

소원 성취 기도하시고 복 받도록 착한 마음을 가지길 바라는 내용이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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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곳에서 3.9km 거리에 있는 돌할배를 찾아가기로 합니다.

상주영천고속도로 북안톨게이트에서는 2.2km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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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할배 입구에는 어진암 간판이 부착되어 있어

이곳 돌할배는 어진암에서 관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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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포지에서 내려오는 계곡의 물줄기를 건너는 구름다리 앞으로

2개의 안내판이 보이는데요

좌측으로는 미륵 장군 돌 구명이 우측으로는 돌할배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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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말씀이 보입니다.

돌할배의 연혁에는 약 350년 전부터 돌할배가 계셨으며,

한 불자의 현몽으로 돌할배를 이곳에 모셨으며 지성으로 기도드려

소원 성취하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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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비각이 세워져 있는 이곳에서 정성을 들이고

좌측의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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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할배가 모셔져 있는데요

많은 사람이 여기에서 소원을 이루고

가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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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돌구멍이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돌구멍 유래를 보면 약 350년 전부터 이 지역 주민들이

가정에 액운, 질병, 장가 시집 못 간 사람, 아들, 딸 못 낳는 사람들이

돌을 던져 넣어 소원 성취를 기원한 곳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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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기하게도 돌구멍 옆에 남근석처럼 보이는 선돌이 보이는데요

그 선돌에 염주를 걸어 놓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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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여행 가볼 만한 곳으로 찾은 영천 여행

오늘의 돌할매와 돌할배는 많은 사람에게

소원 성취하는 희망을 심어주기에 충분하여 보입니다.

가을을 맞이하는 시기에 여러분의 소원을 영천에서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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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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