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가볼만한곳 소원을 빌어주는 돌할매공원 가을 풍경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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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북안면에 위치하고 있는

영천 가볼만한 곳 돌할매공원은

소원 성사여부를 알려주는 신비한 돌할매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특히 가을에 방문해보니 울긋불긋하게 단풍이 들어

가을 나들이 장소로도 인기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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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할매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약수와 부처상이 있고

돌할매를 모신 석조건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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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할머니의 내력과

신비의 돌할매에 대해서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

신비의 돌할매 정성만 지극히 드리면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진다고 해요.

돌할매 앞에서는 절대로 흡연, 웃거나 잡담을 하지 마시고

엄숙하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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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물으실 때는 정중하게 합장 삼배하시고

아무 생각없이 돌할매를 들어보면 되는데요.

소원을 묻고자 하는 사람의 신분을 밝히시고

한가지씩 소원을 빌어보면

돌할매의 무게가 처음보다 무겁거나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전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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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할매의 무게는 10kg이라고 하는데요.

지극 정성으로 소원을 빌어보면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진다고 하니

열심히 소원을 빌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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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어른들을 모시고 영천 돌할매를 찾은

가족 나들이객들이 많았는데요.

모두 간절히 바라는 소원들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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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돌할매공원 중앙에는

돌할매 동상과 복전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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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1월16일날 영천 돌할매 공원을 찾았는데

알록달록하게 단풍이 물들어

마치 그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소원을 빌어주는 돌할매공원에 왔는데

멋진 가을풍경까지 마치 선물을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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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전함과 돌할매 동상 주위로

12간지 동상도 볼 수 있었는데

함께 오신 분들과 자신의 띠 동상을 찾으면서

여유롭게 관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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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쥐, 돼지 등

가족이 옹기종기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상도 있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 정겨운 기분이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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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족들끼리 함께 방문하여

돌할매에게 소원도 빌고

주변을 산책하며 제대로 가을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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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한 가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던

영천 가볼만한 곳 돌할매공원.

간절하게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늦가을 나들이와 함께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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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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