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달'과 함께, 2024 근재공 고택 '고택 달 밝은 밤에 ' 콘서트

2024 전통,지역문화재의 가치를 찾다

고택의 기품과 전통을 담은 '고택·종갓집'

11월의 밤, 달빛 아래 울주군의 고택에서 펼쳐질 특별한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2024 근재공 고택 ‘고택 달 밝은 밤에’ 콘서트는

대한민국의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두번째 달'과 깊이 있는 소리꾼 '오단해'가 만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신선한 음악의 향연을 선사합니다.

근재공 고택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국악의 색다른 매력, 함께 느껴보세요!

🗓️ 일정

2024년 11월 9일 (토) 오후 7시~8시

📍장소

울산 학성이씨 근재공 고택

✅ 입장료

무료 (전석 무료, 누구나 환영!)

📞문의

010-2416-1048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석천리

학성이씨 근재공고택

울산 학성이씨 근재공고택은 남창 4.8 만세운동을 울려퍼지게 하였던 이재락 선생님의 이야기가 시작된 곳으로,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습니다.

울주 석천마을 한 가운데 자리잡은 이 집은

문간채, 사랑채, 곳간채, 별당채, 안채 등과 조상의 위패를 모신 사당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유적건조물,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을 잘 살펴볼 수 있는 문화재입니다.

www.cha.go.kr

역사를 품은 곳에서 현대의 문화와의 조화를 느껴볼 수 있는

울산 학성이씨 근재공 고택에서 '달 밝은 밤에' 콘서트를 즐겨보세요!

초대 아티스트 : 밴드 "두번째 달" & 오단해

'두번째 달'은 국악의 정서와 현대 음악이 결합된 독창적 사운드로 국악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대한민국의 대표 크로스오버 밴드로,

여러 나라의 고유한 소리를 조화롭게 융합시켜 리스너들로 하여금 전에 없던 신선한 음악으로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밴드 < 두번째 달 >

김현보(기타,만돌린,틴 휘슬), 박진우(베이스), 최진경(키보드,아코디언), 조윤정(바이올린), 이영훈(기타), 박종선(드럼)

🎶 대표작

🎶 수상

🎶 활동

출처 : 오단해 인스타그램 (@ohdanhae)

소리꾼 < 오단해 >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로, 전통음악을 보존·계승하는 소리꾼이자, 판소리를 기반으로 창작음악 · 뮤지컬 · 음악극 등

다양한 뮤지션, 장르와 협업하며 활동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예술가입니다.

🎶 수상

🎶 활동

공연 프로그램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