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 7기 방정원입니다.

처서가 지났는데도 찜통더위는 여전하고 있습니다.

찜통더위를 피해 평택북부문예회관 전시실을 찾았습니다.

이곳에서는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이세준 개인전 「가능 세계의 그림들」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평택시문화재단 2024년 평택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서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그림 전시회는 여러 번 가 보았지만, 이렇게 대형 작품들의 전시회는 처음이었습니다.

전시장을 들어서는 순간 작품에 압도 당한 느낌이었습니다.

전시장에는 몇 분의 관람객께서 그림을 찬찬히 감상하고 계셨습니다.

전시 〈가능 세계의 그림들〉에서는 무수한 가능성의 세계가 중첩되어 우리에게 제시되어 다가온다.

매일 계속해서 변화하는 그림들은 전시에 방문한 이마다 각각 다른 인상을 남기고 주관적인 기억을 선물한다.

- 작가의 작품을 준비하면서 -

전시 도슨트분의 작품설명을 들으면서, 작품 한 점, 한 점 내에서

작품이 주는 메시지를 읽어내는데 집중해 보았습니다.

내가 겪지 못한 경험을 또 다른 가능한 세계로의 풍경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품이 외형 크기에도 놀라웠고, 작품의 세계에도 매료되었습니다.

또한 작품 속에서 다양한 가능성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았는데요.

찜통 같은 무더위에 수준 높은 작품 전시회를 관람하게 되어 매우 만족하였답니다.

평택문화재단 관계자와 이세준 작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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