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월 31일은

바다의 날 입니다.🌊

바다의 날은

바다와 관련된 산업의

중요성과 종사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위해 지정된 날인데요.

다가오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보며

즐길 수 있는 동구의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치도

물치도는 동구의 유일한 섬으로,

일제 강점기 ‘작약도’로 불리던 이름을

2020년 물치도로 환원되었는데요!

조선시대에 '물이 닿고 물이 치받다'

뜻에서 순우리말인

이름으로 다시 돌아왔답니다~

물치도는 남쪽으로 해식애가 발달해있고

해식애 앞면으로는 백사장이 펼쳐져있습니다.

또한 해안 도로를 따라서는

울창한 해송림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물치도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세요!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동구의 해안 산책로인

만석·화수 산책로는

1980년대 이후로 접근이 단절되었던

해안을 개방하여 잃어버린 생활 휴식 공간이

다시 되돌아온 곳입니다.

인천 앞바다와 물치도, 영종도 등이

어우러져 마치 그림같은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노을을 보며

편하게 앉아 휴식할 수 있고,

다양한 조형물이 있어

사진도 찍을 수 있는데요.

바다와 여러 섬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즐거운 산책을 해보세요!

화수부두

제 2의 어항이었던 화수부두는

70년대에 섬 근처에서 잡은

생선의 집하 부두였는데요!

현재는 고기를 잡는 어민이

직접 판매까지 하는

화수부두 수산물직매장이 있어

횟감용 활어와 소라, 멍게 등

각종 싱싱한 해산물을 고를 수 있습니다.

근처에는 걷기 좋은

둘레길도 있으니,

화수부두에서 시간을 보내고

둘레길도 즐겨보세요!

활기가 가득한 화수부두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싱싱한 해산물도 고르며

알찬 하루 보내보세요~

5월 31일 바다의 날에는

바다와 관련된 동구 여행지에서

낭만적인 하루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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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시면 인천 동구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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