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가볼만한 곳, 타일벽화를 만날 수 있는 '궁말어린이공원'

안녕하세요.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날씨가 풀리고 있는 요즘, 햇살이 가득한 낮에는 야외 활동을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요. 아이들과 가보기 좋은 구암동에 위치한 궁말어린이공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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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에는 공원 이용안내문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꼭 확인해 보시고 쾌적하고 안전하게 궁말어린이공원을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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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말어린이공원 한쪽에는 커다란 솟대가 멋있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원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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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벽에는 유성구 종합사회복지관 벽화 동아리에서 그린 귀여운 벽화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모습이 마치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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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을 테마로 만든 타일벽화가 궁말어린이공원 입구에서 아이들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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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는 봄, 개구리와 비가 생각나는 여름, 잠자리가 날아다니는 가을, 눈사람을 만들며 추억을 쌓는 겨울까지 우리나라 4계절의 아름다움이 바로 떠오르는 예쁜 타일벽화가 궁말어린이공원 입구에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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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벽화를 보며 아이들과 계절의 변화를 이야기하며 소중한 추억을 떠올려보기 좋은 벽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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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공원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네와 미끄럼틀도 빠지지 않고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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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말어린이공원의 미끄럼틀은 미끄럼틀 이외에도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었습니다. 아이들과 미끄럼틀에서 다양한 창의적인 활동을 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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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할 귀여운 지렁이 모양의 벤치도 있습니다. 지렁이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아이들과 앉아 사진도 찍고 재미있는 상상을 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여럿이 함께 앉아 놀이하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벤치로, 공원의 분위기를 더 즐겁고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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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놀고 있을 동안 보호자들이 아이들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커다란 정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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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원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운동 기구도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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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말어린이공원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아기자기한 타일벽화를 보며 야외 활동하기 좋은 궁말어린이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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