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직거래 장터, 우리 지역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유성 당·당(당일수확, 당일판매)'

안녕하세요.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충청남도 농산물 판매장인 파머스마켓에서 유성구 농민들의 농산물을 직접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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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 정례 직거래 장터'는 6월 5일부터 11월까지 파머스마켓 베지래빗804 매장에서 총 15회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성구의 농산물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기대를 안고 첫 개장일에 '당·당 정례 직거래 장터'를 다녀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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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마켓 베지래빗804입구에서부터 '당·당 정례 직거래 장터'의 소식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당·당 정례 직거래 장터'는 매주 수요일에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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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마켓 베지래빗804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당·당 정례 직거래 장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유성구 방동에서 농사를 지은 작물들과 농부님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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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선보이고 있어 지금 구매하는 농산물이 어디에서, 어떻게 생산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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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서는 또 다른 농가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 수확한 신선한 부추를 바로바로 포장하고 계셔서 신선함이 더욱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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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는 다른 유성구의 두 농가 상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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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방울토마토와 일 년에 한 달만 맛볼 수 있는 산딸기까지! 상품들과 함께 농부님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어 더욱 정감 가는 장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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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 정례 직거래 장터'는 첫 개장일에는 유성구의 4곳 농가와 함께했지만 다음 회차에는 더 많은 농부님들이 참가하신다고 하십니다. 남은 회차에 어떤 농부님이 어떤 상품들을 가지고 나오실지 기대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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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마켓 베지래빗804 에서는 유성구 농산물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의 다양한 농산, 수산, 축산, 가공 등 다양한 식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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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 정례 직거래 장터 X 파머스마켓 베지래빗804'는 단순한 시장을 넘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을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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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민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공간! 매주 수요일, 새롭고 신선하게 유성구의 농산물들도 함께 만날 수 있는 '당·당 정례 직거래 장터 X 파머스마켓 베지래빗804'을 방문해 보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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