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대구 중구 가볼만한 곳 달성공원 동물원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도심 공원인

달성공원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공원 내 사적지와

동물원이 있어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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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수목과 조경수도 잘 관리되어 있어서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곳인데요

오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구 중구 가볼만한곳 달성공원 내

동물원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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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공원의 이용안내를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자면, 2000년 4월 1일부터

무료 개방으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이용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동물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계절에 다라 유동적이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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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달성공원 동물원에는 사슴을 비롯해서

물개와 호랑이, 불곰, 사자, 코끼리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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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으로 입장하여 우측 사슴부터

한 바퀴 돌면서 관람하는데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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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목 사슴과의 포유류인 꽃사슴입니다

여름털은 연한 갈색이고 겨울 털은

오렌지빛을 띠는 갈색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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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털과 겨울 털에 모두 흰 반점이 있는데

겨울 털의 흰 반점을 여름 털보다 적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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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동요로도 친숙한 얼룩말입니다

몸에 가로 줄무늬가 있으며 몸에 비해

머리가 크고 꼬리 끝에만

긴 털 송이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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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당나귀와 말의 중간 정도이며 시각과

후각이 예민한데 적에 대해서는 둥글게 감싸고

뒷다리로 걷어차며 집단으로 방어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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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사슴뿔에 대한 이야기와

얼룩말에 대한 설명도 있었는데요

얼룩말은 모두 3종으로 가장 큰 그레비얼룩말과

아프리카 사바나에 서식하는 사바나 얼룩말,

바위가 많은 산악지대에 서식하는

마운틴 얼룩말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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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스리랑카에 분포하는 인도공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 고려 시대에

길렀다는 기록으로 사육의 역사가

오래된 큰 새이면서 날지 못하고

꼬리의 색과 부채 모양이

아름다운 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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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기가 되면 수컷은 동그란 무늬가 있는

윗꽁지덮깃을 부채모양으로 벌리면서

암컷에게 구애행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인도에서는 공작을 뱀의 천적으로 신성시되며

힌두교에서는 여성신 <마하마유리>로서

신격화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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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매목 수리과의 대형조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독수리입니다

몸통 깃은 어두운 갈색이고 부리는

검은 갈색, 다리는 회색, 부리와 발톱이

날카로운 것이 특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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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독은 대머리 또는 민머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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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흔히 관찰되는 맹금류 매목 수리과의

철새인 말똥가리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부 아프리카, 중국 남부에서

겨울을 보내고 스칸디나비아반도, 우크라이나,

만주 등에서 번식하며 일본과 유럽에서는

텃새로 서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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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는 설치류나 소형 조류이며

뱀, 곤충 등도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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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는 늑대와 비슷하나

체구가 작으며 냄새 묻히기나 울음소리를

사용하여 세력권을 표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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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울음소리와 긴 사이렌 소리 같은

특이한 울음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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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두루미를 비롯하여 황새와 캐나다 기러기,

거위, 백조, 청둥오리, 백로, 왜가리,

원앙, 해오라기 등을 만날 수 있는 조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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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이 흐르는 산림지대에 서식하는

에조 불곰입니다

몸길이는 2~2.3m, 몸무게 150~300kg이며

몸통과 네 다리가 굵어 둔해 보이지만

동작이 기민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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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로 활동하며 청각이 뛰어나

소리에 민감하며 시각과 후각도

매우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겨울 동안은 자연 암굴이나 자신이 판

굴에서 동면하지만 자극을 주면

금세 눈을 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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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꿩이라고도 하는 은계는

관상조 또는 사육조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등 쪽 상반신에는 은백색 바탕에 짙은

청색의 동그란 테두리 무늬가 나 있고

꽁지에는 은백색 바탕에 짙은 청색의

마디 무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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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의 장식깃과 허리가 광택이 나는

황금색을 띠는 금계는 번식이 쉽고

추위에 강해서 흔히 동물원에서

사육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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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닭과의 호로조는 쉽게 길들여지며

집단으로 산다고 합니다

식용으로 사육되기도 하는데

매우 시끄럽게 울어대기 때문에

한두 마리를 애완용으로 사육한다면

낯선 사람이 접근할 때

크게 소리 내어 집을 지키는데

한몫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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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 물개라고도 불리는 남아메리카 물개는

수컷이 암컷보다 1.3 몸길이가 길고

3배 이상 무겁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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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은 1년에 한 번, 한 배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임신기간은 9개월이라고 합니다

새끼가 어릴 때는 어미는 사냥하러

멀리 나가지 않으며 수명은

14~17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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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 사는 동물 중 몸집이 가장 크며

긴 코를 자유롭게 이용하는 코끼리입니다

동요 가사처럼 코는 근육질로 되어 있으며

윗입술과 더불에 길게 자라서

사람의 손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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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약 300kg에 달하는 풀이나

나뭇가지, 뿌리, 열매를 먹고

100L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해서

하루 중 18~20시간은 먹는데

보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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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맹수 백수의 왕으로

불리는 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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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사자는 암컷보다 훨씬 크고

몸무게도 100~250kg까지 나갑니다

송곳니는 예리하고 무는 힘이 강하며

어금니는 아래위가 잘 씹히도록

되어있어 고기를 자르기에 적응되었고

발톱이 예리한데요

평소에는 발톱이 닳지 않게

발 안으로 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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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사에서는 일본원숭이를 비롯해서

망토개코원숭이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엉덩이가 빨간 원숭이는 잡식성으로

나무 열매, 곤충, 도마뱀 등

여러 가지를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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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호랑이를 비롯해서

앵무새, 침팬지 등도 있으니까요

대구에서 멀리 가지 않고

대구 도심에 위치한 동물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동물을

만나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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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대구 중구 가볼만한 곳

달성공원 동물원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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