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겨울바람이 불어와도

따뜻함과 든든함으로 여러분을 반겨줄

옹진군의 실내 여행지 세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흥도 영흥수협 회센터

2023년에 개장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겨울에만 만나 볼 수 있는

수많은 해산물들이

스쳐 지나가지 않나요?

가격은 물론 시설과 서비스에 반해

한 번도 방문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방문하는 사람은 없는 곳이랍니다.

그 정도로 누구나 반하는

영흥도 영흥수협 회센터에서

든든한 해산물로 배를 채우고

즐거운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연평도 안보교육장

2010년 11월에 발생한

'연평도 포격사건'을 기억하시나요?

북한이 연평도의 군부대와 민가에

150여 발의 포격을 가한 사건으로

여전히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평화로운 일상과 나라를 지키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인데요.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도

유익한 장소가 되어준답니다!

연평도 안보교육장에서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내세요!

덕적도 호박회관

여러분은 덕적도의 특산물을 아시나요?

바로 노랗고 달달한 단호박이랍니다!

덕적도 마을공동체 사업 일환으로

단호박 연구회를 만들어 시작한 재배가

호박회관으로 이어졌는데요.

호박회관에는 덕적도에서

직접 생산된 단호박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따뜻하고 정감 있는 인테리어로

덕적도로 여행 온 분들에게

단호박처럼 달디 단

휴식처가 되어 주기도 한답니다.

단호박의 무궁무진한

변신이 궁금하다면?

덕적도 호박회관으로 오세요!


추위야 BYE! BYE

옹진군과 함께 겨울에도

즐거운 추억을

가득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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