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 현장 학습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

안녕하세요? 울산시 블로그 기자입니다.

​

오늘은 아이들이 생태 현장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학습 명소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함께 가시죠, 고고!

​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

기자가 안내해 드릴 곳은 바로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입니다.

​

생태여행관 - 나비, 곤충, 식물, 파충류

생태여행관은 나비와 곤충, 식물과 파충류를 테마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

생태여행관 입구

매주 월요일은 휴무, 입장 요금은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요금과 안내 사항

기타 이용 시간과 요금 할인은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

안내 카운터

요금 결제는 입구 안 안내 카운터에서 이루어집니다.

​

세계의 나비들

매표와 함께 곧바로 나비 체험관이 펼쳐집니다.

​

나비 체험관 풍경

나비 체험관은 세계 곳곳의 나비를 만나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

반구대 암각화와 간절곶

태화루와 대왕암 공원

중간에는 울산의 명소를 곤충과 함께 표현해 재미를 높였고요~

​

나비 박물관

세계의 수많은 나비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

우리 아이들이 현란하고 아름다운 세계의 나비를 마음껏 관람할 수 있고요.

​

나비와 관련된 정보들

나비와 관련한 학습 정보들도 풍부해서 지식 습득에도 좋습니다.

​

식물원

나비 박물관을 구경하고 나면, 식물원으로 이어지는데요.

​

실내 수목원

초록빛 수목원이 마치 정글에 온 듯한 느낌입니다.

​

작은 연못

작은 연못이 관람의 풍미를 더하고요~

​

연못에 사는 생물들

연못 주변에는 물고기들도 보입니다.

​

잉어들

가까이서 보니 멋진 잉어들이 유유히 헤엄을 칩니다.

​

수목원 산책길

수목원은 다양한 식물들과 곳곳에 친절한 식물도감들로 학습에 좋았습니다.

​

나비 정원

수목원 관람을 마치면 나비 정원으로 이어집니다.

​

나비 정원 내부 풍경

나비 정원은 비닐하우스 안이라 따뜻합니다.

​

예쁜 꽃들

덕분에 예쁘게 핀 꽃들도 볼 수 있고요.

​

만발한 봄꽃들

만발한 봄꽃들이 정말 예뻤습니다.

​

동물 동상들

꽃밭 주변에는 귀여운 동물 동상들도 볼거리였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죠?

​

흰색 나비

하지만 정작 나비들은 크기가 작아 잘 보이지 않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

곤충 생태관

나비 정원을 나오면 곤충 생태관이 펼쳐집니다.

​

포토존

주변에 귀여운 포토존이 환영해 주고요~

​

세계의 곤충들

입구 안으로 들어오시면 세계의 곤충들이 준비되었습니다.

​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꽃무지류 등을 만날 수 있고요~

​

곤충 정보들

곤충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도록 여러 안내서들도 배치되었습니다.

​

거대 사마귀

그리고 거대 사마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곤충 체험이 시작되는데요.

​

거대한 벌

거대한 벌도 있고요~

​

메뚜기

집채만 한 메뚜기가 있어요~

​

무당벌레도 있답니다~

​

곤충 숲을 관람 중인 아이들

이 밖에 다채로운 모형 곤충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곤충 소리 체험관

그리고 곤충이 내는 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

물속에 사는 친구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물속에 사는 친구들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

예쁜 물고기

예쁜 물고기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의 시선을 잡았습니다.

​

파충류

그리고 이어지는 파충류와 여러 희귀 생명들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

게와 전갈

게와 전갈은 물론이고 애벌레와 기타 여러 생물들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곤충 체험관

그리고 생태관 중앙에 위치한 곤충 체험관도 인기가 많았는데요.

​

곤충 체험관

나무와 흙으로 이루어진 공간에서 실제 곤충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살아있는 곤충 체험

나무에 붙어 움직이는 곤충들이 정말 생생하죠?

​

자, 오늘은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생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

즐겁고 신나는 일상 되시길 바라면서 기자는 또 다른 유익한 정보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