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초지항, 동막해수욕장 나들이 코스 추천(분오리돈대,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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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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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맛있는 음식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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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나들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

강화도 여행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동막해수욕장에 도착하니

드넓은 서해와 마주하며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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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듯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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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해수욕장은 넓은 갯벌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관찰하고

잡아볼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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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해수욕장의 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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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막해수욕장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인데요.

안전을 위해 목줄은 필수고,

배변 봉투도 꼭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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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해변의 소나무 아래에는

겨울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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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막해수욕장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일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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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바다와 갯벌 위로 펼쳐지는 노을은

정말 장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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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로 붉게 물든 하늘을 바라보며

가족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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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돈대로

손 꼽히는 분오리돈대를 향해

해안길을 따라 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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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의 해안선을 따라

데크길이 설치되어 있구요.

아기자기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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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오리돈대 초입에서

고소한 냄새에 끌

달콤하고 따뜻한 맛의 군고구마를 맛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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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의 특산물인

속노랑고구마로 만든 군고구마는

1봉지에 5천원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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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오리돈대는 강화 석모도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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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과

노을이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작가들도 사랑하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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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와 보라색으로 물들어가는 하늘은

그야말로 예술 작품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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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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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항의 초지어판장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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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신선하고 푸짐한 해산물로

유명한 어느 횟집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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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초입에 위치해 있어서

서울과 수도권에서 접근성도 좋고,

어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횟집들이 많아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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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 맛있는 음식,

그리고 소중한 추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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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으로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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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해수욕장, 분오리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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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3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방민정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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