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24일은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결핵예방의 날’입니다!

1882년 3월 24일 독일인 의사이자 세균학자 로베르트 코흐 박사가 ‘결핵균’이 결핵의 원인이라는 것을 밝혀낸 것을 기념하며 3월 24일이 ‘세계결핵의 날’로 제정되었는데요.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예방수칙을 함께 알아볼까요?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

결핵예방의 날💌

출처:질병관리청

📍코로나19 등 신종감염병 출현 등으로 ‘잊혀진 질병’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많은 결핵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2023년 3분기까지 잠정 집계한 결과 특히, 65세 이상 노인층에서 전년 같은기간 대비 5.0% 결핵환자 증가

📍또한, 우리나라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 회원국 중 결핵발생률 2위!!

- 결핵발생률(인구 10만명당) : 1위 콜롬비아(47명), 2위 대한민국(39명), 3위 리투아니아(30명)

📍결핵은 어떤 질병인가요?

- 결핵은 결핵균 감염에 의한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 대부분 폐에서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부위(뇌, 심장, 신장, 척추, 림프절 등) 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처:질병관리청

결핵은 어떻게 감염되나요?

✅결핵은 호흡기를 통한 결핵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입니다.

✅결핵균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으로 배출되며 공기를 통해 타인의 폐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킵니다.

출처:질병관리청

결핵의 대표적 증상

✅결핵의 대표적인 증상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결핵의 대표적 증상으로는 2주 이상 기침, 객담(가래),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발열입니다.

✅결핵을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 증상들은 감기와 증상이 유사해, 쉽게 감기로 오인되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러서 뚜렷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결핵 증상들이 발현된다면 결핵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핵은 조기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2주이상 기침, 가래 등 증상이 있거나 증상을 동반한 과거 결핵병력이 있다면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검진(흉부X선, 가래검사 등)이 가능합니다.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결핵 증상 유무와 무관하게 매년 정기적으로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결핵 감염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의 경우 결핵증상유무와 무관하게 매년 정기적으로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핵치료는 결핵균을 제거할 수 있는 여러 항결핵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처방된 결핵약을 최소 6개월동안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간단한 생활습관으로 결핵예방하기

1️⃣기침증상 2주이상 지속, 체중이 감소한다면 결핵 의심하기!

2️⃣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는 반드시 입과 코를 가리기!

3️⃣기침 한 후에는 비누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문의

울주군보건소 결핵관리실

☎052204-2766


결핵 없는 사회를 위해

정기검진과 예방수칙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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