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등산로 ,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온천지구 명소 봉명산 출렁다리
문경 등산로 ,
'봉명산 출렁다리'
문경에도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겨울이 되면 문경온천지구에서 숙박하면서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푹 담그던 때가 생각나는데요.
문경 여행으로 온천지구에서 숙박하시는 분들을 위해
온천지구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봉명산 출렁다리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봉명산 출렁다리는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온천강변1길 27에 위치해 있는데,
출렁다리 올라가는 입구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산 59-1 카페가 있어요.
이 카페 오른쪽 길로 쭉 들어가면
봉명산을 오를 수 있는 데크계단이 나온답니다.
여기가 바로 봉명산 등산로 입구인데요,
시작점이랑 등산로 곳곳에 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그 길 따라 올라가면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봉명산을 탐방할 수 있답니다.
올라가는 길은 가파르지만 한 10분 정도 올라가면
봉명산 정자가 나오니 여기까지 열심히 올라가 주면 됩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여기까지는 전부 데크계단으로 되어 있고,
미끄럼 방지가 잘 되어 있어서
운동화로도 손쉽게 올라갈 수 있었어요.
봉명산 정자로 올라가면
문경 온천지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데요,
360도로 전부 뺑~ 둘러볼 수 있어서 시야도 확 트이고
한주간 받았던 스트레스를 뻥~ 날려버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기가 바로 문경 온천지구인데,
가로수가 벚나무라 봄이 되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룬답니다.
게다가 1시 방향에 보이는
하얀 돔 모양 천장이 있는 곳이 족욕할 수 있는 곳이라,
봄부터 가을까지 무료로 족욕을 즐길 수 있어요.
봉명산 정자를 지나 야자 매트가 깔린 길을 따라
직진하면 또 다시 데크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요.
그 길 끝에 봉명산 출렁다리가 있어서,
목표지점이 보이니 이제는 끝이 보인다는 생각에 힘을 낼 수 있었어요.
봉명산 출렁다리는 어린아이나 어르신들과도
함께 올라갈 수 있는 높이라서,
가족들과 함께 문경 여행 가신다면
꼭 가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은 관광명소인데요.
아직은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여유롭게
출렁다리를 만끽할 수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는데요.
바람이 심하게 불 때는 출렁다리가
평상시보다 조금 더 흔들리니,
조심하시길 바라요.
봉명산 출렁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등산로인데요.
야자 매트가 다 깔려 있어서 미끄럽지 않고,
신발에 흙도 묻지 않아서 편하게 등산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여러분들도 문경 여행을 가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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