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삼척장미축제현장에 잔잔히 스며든다.

삼척 가볼만한곳

2024년 5월 19일 일요일 아침입니다.

이른새벽일어났더니 5시쯤 창블라인드로 어둠이 걷히는 것도 보구 새벽독서로 정신도 깨워봅니다.

주말 안냥냥주부 신경써서 할일한가지 목표로 세워봅니다.

아이와 영감탱이 이야기 많이 들어주기, 또한 칭찬하기 감사하기.

어제는 가장소중한 사람한테 지나치게 얹짢아하고 툴툴되어서 반성합니다.

새벽의 읽은 책으로 책스타그램 한께 읽어보고 아침블로그 시작하려합니다.

오평선작가님의 꽃길이 따로있나 내 삶이 꽃길인것을 中

"봄꽃이 만발한 거리는 마치 봄꽃 뷔페를 차려 놓은 것 같다. 주변을 둘러봐도 가격표는 없으니 공짜다.

오감을 동원해 길가에 차려진 만찬을 즐긴다. 내가 바라보는 꽃잎 하나하나가 마음속 통장에 쌓이는 재산같다.

우리는 사적 재산과 공공재산이 공존하는 세상에 산다.

사적 재산은 내 뜻 대로 쉽게 얻을 수 없지만 공공재산은 내가 마음먹고 누리면 전부 내 재산이다. 특히 자연은 만인이 누를 수 있는 재사 아닌가. 꽃 지붕 아래를 걸으며 이런생각을 하니 갑자기 굉장한 부자가 된 느낌이다."

주말 점심을 먹고 느즈막하게 삼척장미축제장 다녀왔습니다.

서로를 부러워하지않고 서로다른이름과 생김새 색깔의 장미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우직하게 앞다투어 피어있습니다.

태백서 한시간 정도 거리 삼척으로 나와

2024년 삼척장미축제장을 즐기니 꽃길걸음걸음 좋은에너지받고

다시 호랑이 기운이 솟아오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4년 삼척장미축제다녀온 이야기합니다.

후문입구 게이트에 주차를 해두고 젤 먼저 보였던 체험부스

무료페이스페이팅으로 짧은시간 짧은 붓터치로

우리아들 얼굴에 장미꽃피고 신비로운 파란나비와 함께 삼척장미축제장 걸어가니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장미꽃을 유심히 살펴보니 개성있게도 생겼습니다.

어린이놀이터의 어린이들의 얼굴은 어린이날 만큼 신나보입니다.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기리판매장.

맛있는것도 많아서 영감탱이가 현금안가져왔다고 자꾸 돈 달라해서 지가 좋아하는거 내돈으로 전부 다삼^^

메인무대

행복한 5월 삼척축제여행되세요. 안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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