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화려함을 느껴보는 안산 노적봉 폭포 공원 장미 정원
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 김종휘입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는 노적봉 폭포 공원에는
해마다 이맘때면
화사한 장미꽃이 만발하는 장미 정원이 있습니다.
5월에 개화해 10월까지 장미를 즐길 수 있는
장미 정원으로, 흰색부터 보라, 핑크, 노랑, 빨강,
주황색 등 여러 색의 장미가 만발한 걸
감상하는 장소입니다.
🌹
퀸 엘리자베스 프린세스 드 모나코 등등
장미의 구체적인 이름은 같은 종류끼리
군락 지어진 곳에 각각 안내판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곳에는 60여 종의 장미가
만주 가까이 심겨 있는데
가장 화사한 시기는
5월 말부터 6월까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평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나와서
장미랑 사진 찍고 화사한 계절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장미 정원을 즐기면 옆에 있는 노적봉 폭포에서
시원한 물줄기도 감상하고
여름철이면 아이들로 북적이고 있을
폭포 앞 물놀이형 수경시설도 개장했습니다.
지금은 주말에만 운영되는데
한여름인 7월 20일부터 8월까지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개방됩니다.
개방 시간은 10시~13시 / 14시~17시로
40분 운영, 20분 휴식하며 운영되니 참고하세요.
장미원과 폭포 옆에는
그늘막 텐트 설치 가능한 피크닉존도 운영되니
나들이 오실 때 참고하세요.
노적봉 폭포 양옆으로는
김홍도 미술관과 성호공원도 연결되니
그림 감상과 트레킹 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이상으로 꽃과 휴식 그리고 물멍과 물놀이 가능한
노적봉 폭포 공원의 장미 정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점점 다가오는 더위 이곳에서 날려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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