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책도 보고 영화도 즐길 수 있는 울산도서관

태화강역 근처에 새롭게 지어진 울산도서관을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시길래.. 저도 아이들과 함께 책도 읽고 도서도 빌릴 겸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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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볼거리에 놀 거리, 그리고 식당까지 마련이 되어있어서 하루 종일 도서관에서 놀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듯한 울산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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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은 남구 태화강역 근처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곳으로,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 그리고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랍니다. 3층 종합자료실은 화~금요일 오전 9시~저녁 9시까지 이용이 가능한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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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는 1인 5권 대여가 가능하며 대여 기간은 15일로 연장은 불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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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마련이 되어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방문이 가능하며 주차 후 도서관에 들어가는 길에는 이렇게 꿈마루 동산으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마련이 되어있어서 책도 보고 뛰어놀 수도 있는 울산도서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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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대출과 무인 반납기도 운영을 하고 있어서 도서관 운영 외 시간에는 무인 반납기를 이용을 해서 반납일은 꼭 지켜서 클린 하게 도서대여를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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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원하는 책을 대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외에도 테마도서 전시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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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체험존도 운영을 하고 있어서 미리미리 예약을 하시면 되는데요.

주말에 점심쯤 방문을 했는데 이미 2시 이후 타임에 예약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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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아이들부터 성인분들까지 다양하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서들이 마련이 되어있어서 대여를 하지 않고 책만 보러 오셔도 참 좋은 곳으로,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곳도 마련이 되어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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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에는 수요 영화로 매주 수요일 16시에 1층 종합영상실에서 선착순 50명에게 영화를 보여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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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다른 영화를 선보이는데 한글날이 있는 10월에는 한글의 소중함을 알아볼 수 있는 영화로 말모이, 동주 등 다양한 영화를 상영을 하고 있었네요. 입장권은 15시 30분부터 현장에서 배부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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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1층에서는 지적, 자폐성 장애인 그림 전시회를 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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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로, 저희는 운 좋게 마지막 전날 전시를 감상을 할 수 있었는데요.

너무나 멋진 그림들에 화가가 꿈인 아이는 아주 열심히 작품을 감상을 하고 있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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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북카페와 식당 그리고 정원이 마련이 되어있는 곳으로, 커피숍과 식당이 마련이 되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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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정원 옆쪽으로 입구가 마련이 되어있었고 식당에는 덮밥, 정식들은 6500원 정도로 가격이 저렴했고 끓여주는 라면도 3000원대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인 매점도 운영을 하고 있어서 컵라면에 다양한 간식류도 판매를 하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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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으니 신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을 하시면 되고요.

예산 소진 시까지 책값 돌려주기 행사도 여전히 진행을 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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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사전 정산을 하시면 되는데 1시간까지는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으며 다자녀 감면도 가능하니 다자녀카드를 챙겨가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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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저녁 9시까지 이용을 할 수 있는 울산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은 중학생 이상 이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 동반 시 이용이 가능한 곳으로, 일반자료에 다문화자료, 청소년 자료 등을 접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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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보고 자료 검색하고 도서대여만 생각을 했었는데 다양한 많은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있어서 울산도서관 홈페이지를 꼼꼼히 살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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