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역특화 스마트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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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의

청사진을 밝히고 스마트팜 보급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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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은 2개 동으로

총 4.1㏊ 규모로 조성되며,

최대 24개 농가가 입주해

딸기, 파프리카, 오이, 토마토 등

작목이 재배될 예정입니다.

서산시는 2023년 1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2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해

5월 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쳤습니다.

6월 중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통해

기본 계획을 확정하고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스마트팜 보급을 위해

▲중소원예농가 스마트팜 보급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스마트팜 사관학교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합니다.

중소원예농가 스마트팜 보급사업은

시설 면적 1㏊ 미만의 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시설 신축 또는 리모델링을 지원하며,

현재까지 12개 농가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습니다.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은

스마트팜 활용 역량을 갖추고

사업 부지를 확보한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팜 온실 신축을 지원합니다.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스마트팜 시설하우스 운영 경험 및

기술 습득을 위해 추진되며,

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팜 온실을 조성하고

2년간 대여해 교육을 진행합니다.

작년 12월 교육장 공사가 완료되었는데요!

시설보강을 거쳐 올해 8월

본격 운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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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농업 보급을 통해

고령화되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소득 부가가치를 창출의 토대를 다지는 데

서산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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