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돈까스와 시원~한 냉모밀! <몽키왕돈까스와 냉모밀>

3호선 정발산역 근처에

일산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돈까스집이 있다고해서

직접 다녀와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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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떡 벌어질만큼

커다란 ‘왕’돈까스와

살얼음이 올라간 냉모밀 외에도

입맛 당기는 메뉴가 가득한

<몽키왕돈까스와 냉모밀>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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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왕돈까스 외에도

피자돈까스, 생선까스, 냉모밀,

볶음밥 등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다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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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메뉴도 매우 세분화되어있어

손님들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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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된 돈까스를

기름에 튀긴 뒤 서빙해주는

식당도 많이 볼 수 있는데,

몽키왕돈까스는 생등심 손질부터

소스까지 직접 만드신다고 하니

맛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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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메뉴인 ‘생등심 왕돈까스’를

주문하고 나니 따뜻한 장국과

흑임자 스프가 서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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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반찬은 셀프인데,

바쁜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매장이 굉장히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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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메뉴를 주문할 경우,

미취학 아동은 공기밥이

무료로 제공된다고 적혀있어

사장님의 따뜻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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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냄새가 식당에 가득 차고,

드디어 주문한 생등심 왕돈까스가

테이블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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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와, 크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크기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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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를 가늠하실 수 있게

숟가락을 돈까스 옆에 두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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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와 마카로니샐러드,

무쌈, 양배추샐러드, 주먹밥과

바나나가 함께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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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흑임자스프, 장국,

무료 공기밥까지 제공되다니,

사장님 인심이 정말

후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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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위에 소스가 뿌려져서

서빙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돈까스의 식감이 굉장히

바삭해서 놀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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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온도에서

사장님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돈까스를 튀기기 때문이라고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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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허브를 이용해 7시간동안

우려내 만드신다는 돈까스 소스는

인위적이고 강한 맛이 아닌

부담없는 건강한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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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와 잘 어울리는 무쌈도

발효식초로 25시간동안 숙성하여

매장에서 직접 만드신다고하니,

다음번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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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벤트에 참여하여

미니모밀도 맛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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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모밀이라고 하기엔

양도 굉장히 푸짐하고,

살얼음이 시원하게 올라가 있어

돈까스와 찰떡궁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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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왕돈까스와 냉모밀에서는

결식아동지원카드를 소지한

친구들에게 50% 할인된 가격으로

건강한 돈까스를 제공한다고하니

착한 가게로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2009년 오픈한 이래

맛과 건강, 인심까지 사로잡으며

일산의 대표 돈까스집으로 자리잡은

<몽키왕돈까스와 냉모밀>에서

푸짐한 한 끼 어떠세요?

◆ 몽키왕돈까스와 냉모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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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37 노블리제 105호

▶전화번호: 0507-1372-1819

▶영업시간: 매일 10:3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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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김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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