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구수제맥주페스티벌! 낭만 가득했던 현장 속으로~!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페스티벌이 왔다!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는 물론

낭만 가득했던 2024 대구수제맥주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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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요!!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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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4~16일 3일 동안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4 대구수제맥주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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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는 14일 금요일, 페스티벌 첫날에 방문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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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곳곳에 행사 현수막이 있고

하늘에는 대형 벌룬이 떠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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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까지 도와준 날!

맑은 하늘과 시원한 맥주를 부르는

대구의 6월은 축제하기 딱 좋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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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경 행사를 준비 중인 모습입니다.

공연이 펼쳐질 무대와

맛있는 먹거리와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자리,

체험도 하고 플리마켓도 열리는 부스가

잘 마련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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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제맥주페스티벌의 메인!

수제 맥주(Craft Beer)부터

수입맥주(Imported Beer)까지

국내외 120여 종의 맥주를 만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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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맥주로는 갈매기브루잉, 아트몬스터, 앰비션브루어리 등

17개의 브랜드가 참여했고

수입맥주는 산미구엘로 유명한 세원, 윈비어,

라사그라코리아, 바운티에스앤비 등

6개의 브랜드가 참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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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맛깔스러운 음식도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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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있는데 치킨이 빠질 수 없지!

닭강정, 간장치킨, 양념치킨은 물론

만두, 어묵, 떡볶이, 김밥의 분식류,

팟타이, 야끼소바, 오코노미야키, 케밥 등

글로벌 푸드까지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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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종 수제 공예품과 액세서리,

패션 소품, 생필품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도 열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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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점점 산을 넘어가고 있고

퇴근 후 불금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어느새 준비된 자리는 꽉 차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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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달래고

어른들은 맥주잔을 부딪히며 하루의 고생을 털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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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가 되니 공연이 시작됩니다!

뮤지컬 배우, 밴드, 디제이들의

신나는 무대가 계속되고

무르익어가는 분위기 속에

너도나도 기분이 좋아 리듬을 타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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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도 촬영하며 한모금 한모금 마시다보니

이후에는 사진 촬영도 잊고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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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맥주 그리고 낭만

이 세 가지를 고루 갖춰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준

한 여름밤의 꿀 같았던

2024 대구수제맥주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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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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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제맥주페스티벌을 영상으로도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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