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해역 바다낚시터 조성 가속화

신안군은

다이아몬드 해역 내에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일환으로

쥐노래미 1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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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류하는 쥐노래미는

전장 5cm 이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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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종자로,

해당 지선 어촌계(어업인)와 함께

선상 방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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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류해역은

22년부터 5년간 50억 원이

투입되고 있는 (연간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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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노래미 산란·서식장을

조성 중인 해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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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어초(563개) 투하와

해조류(곰피, 다시마 등)를

집중 이식해 놓은 해역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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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인근 해역 하의 옥도와

안좌 사치해역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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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부터 5년간

40억 원(연간 8억)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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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 산란·서식장을

조성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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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해역 내

수산자원 회복·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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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2019년부터

지금까지 다이아몬드 제도

해역 내에 전복, 해삼, 감성돔,

조피볼락 등 4종 138만 마리의

수산종자 방류와 2,655개의 어초를

투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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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수산물들의

산란·서식장을 조성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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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바다낚시의 거점으로

육성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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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제도해역이

큰 역할을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