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관,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소설 속 제주어 특강 개최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학관은

3월 15일 오후 2시 문학관 1층 북카페에서

‘제줏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세상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소설 속 제주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합니다. 📖

​

자세한 내용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 행사내용

✔ 『제줏말 사전』의 저자 김학준 씨 초청강연

✔ 제줏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세상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소설 속 제주어 탐구

​

제주4·3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에서 제주어는 방언을 넘어

제주인의 정체성과 공동체의 역사적 경험을 담아내는 언어적 유산으로서 중요한 역할

특히, 제주 여성들의 강인한 삶과 맞닿아 있는 제주어는

작품의 감성을 한층 깊이 있게 표현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

​

📚 행사일시

3월 15일(토) 14:00 ~ 16:00

​

📚 행사장소

제주문학관 북카페(1층)

​

🔸 신청대상 : 제주도민 80명

🔸 참가비 : 무료

​

📚 신청기간

3월 11일(화) ~ 선착순 마감

​

📚 신청방법

QR코드 스캔 또는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

* 제주문학관 누리집 → 교육·프로그램 신청

​

▼ 제주문학관 누리집 바로가기 ▼

📢 자세한 사항

제주문학관 누리집 교육‧프로그램 안내 또는

제주문학관 공식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확인 가능

특강 관련 문의 제주문학관(☎064-710-3486)

제주문학관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한강의 지극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 도서특별전을 상설 운영하며

제주4·3에 대한 이해와 문학적 관심을 높이고 있는데요. 📖

​

지난해 11월과 12월에 『작별하지 않는다』작품 속

추정 장소를 탐방하는 <한강 문학기행>,

눈꽃에디션 필사노트에 한강 작가의 작품을 필사하는

<한강의 명문장, 필사는 나의 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

연말에는 <한강의 선물,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동화책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 언어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

▼ 제주도청 누리집 바로가기 ▼

▼ 제주특별자치도 블로그 이웃 추가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