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조명으로 겨울밤의 낭만을 더하는 '동춘당 역사공원'
야간조명으로 겨울밤의 낭만을 더하는 '동춘당 역사공원'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동춘당 역사공원이 겨울밤의 낭만을 더하는 아름다운 야간조명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동절기 공원의 매력을 한층 더 살리고, 주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원 곳곳의 수목과 시설을 활용한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되었습니다. 따뜻하면서도 독창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춘당 역사공원의 야경이 이 겨울, 여러분을 환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대덕구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상징하는 이미지로, 2025년을 향한 꿈과 열정이 담겨 있습니다. '꿈과 소망, 희망찬 도약'이라는 문구와 함께 빛나는 조명은 새로운 해를 맞아 대덕구가 펼칠 활기찬 도약과 따뜻한 변화를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겨울밤을 동화 속 풍경으로 물들이는 동춘당 역사공원의 야간조명이 지난달 29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야간조명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반짝이며, 2025년 2월 말까지 공원을 찾는 모든 분께 동화 속 겨울의 낭만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전통 정자의 고운 기와를 감싸는 은은한 조명이 어두운 밤하늘을 따스하게 밝혀주고, 다리를 수놓은 은하수 조명이 연못 위에 반사되어 마치 별빛이 물결치는 듯한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조명과 자연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동춘당 역사공원의 밤을 더욱 빛나게 하며, 방문객들에게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추억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동춘당 역사공원의 LED 포토존은 따뜻한 감성과 함께 빛나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환하게 빛나는 문구는 사랑과 화합의 의미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더욱 돋보이는 이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순간을 담아 갈 수 있는 장소 같습니다.
꽃밭 한가운데 자리 잡은 빛나는 토끼 조형물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사랑스럽고 평화로운 공간은 따스함과 평화를 전하는 것 같습니다.
야간조명은 문화재와 어울리는 운치 있는 조명 연출로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는 대덕구 관계자의 말씀처럼, 동춘당 역사공원의 야간조명은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빛나는 출입문과 문화재를 품은 섬세한 조명은 겨울밤의 낭만과 운치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나비 조명과 화려한 플라워 라이트, 형형색색의 단풍 조명, 그리고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은은한 바닥 조명까지 동춘당 역사공원의 조명 연출은 역사적 감성과 겨울밤의 낭만을 담아내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빛의 향연은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안겨줄 것 같습니다.
동춘당 역사공원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야간조명 풍경을 영상으로도 담아냈습니다.
대덕구청은 이번 조명을 통해 공원을 주민들의 여가와 힐링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한편, 향후 공원·녹지 곳곳에 추가적인 경관조명을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곳에서 아름다운 불빛 아래 연말연시를 즐기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동춘당 역사공원의 밤은 따뜻한 빛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올겨울,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운치 있는 조명 아래에서 문화재와 어우러진 빛의 향연을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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