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쪽 오름 추천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 오름

오늘은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오름 중 하나인

용눈이 오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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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눈이 오름은 제주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름 중 하나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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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용눈이 오름의 매력과 함께

제주도 동쪽 가볼 만한 곳들을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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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눈이 오름은 이미 많이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인데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고 난이도도 쉬운 편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오르기 쉬운 오름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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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산책 삼아 천천히 걷기 좋아서

자주 찾게 되는 오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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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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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주차장, 화장실, 휴게소(편의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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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눈이 오름은 해발 247.8m, 높이 88m, 둘레 2,685m,

면적 40만 4264㎡를 자랑하는 큰 규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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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당에서 성산 방향으로 가는 중산간도로(16번 국도)에서

3㎞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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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은 제주 방언으로 작은 산을 의미하며,

이곳은 개별적인 분화구를 지니고 화산쇄설물로 형성된

한라산 기생화산의 일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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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눈이 오름은 용이 누워 있는 모습으로 불리며,

위에서 바라보면 화구가 용의 눈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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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는 '용와악(龍臥岳)'이라고 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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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까지 올라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0~30분 정도면 충분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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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완만해서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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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초보자분들도 부담 없이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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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경치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 또한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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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용눈이 오름은 오름의 능선이 참 예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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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눈이 오름은

성산일출봉이랑 우도까지 보이고

수산봉 대왕산 두산봉 은월봉 지미봉

다랑쉬 오름 아끈다랑쉬 등 오름뷰가 보이는 오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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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한라산 뷰까지 보인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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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 풍경까지 더해져

제주도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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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은 없어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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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은 방목해서 키우는 말들이 많이 살고 있는데

겨울이라 말들을 다른 데로 옮겨놓았는지

이번에 갔을 때는 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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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눈이 오름은 가을이면 황금빛 억새로 특히 유명해서

가을에 방문하기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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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임에도 남아있는 억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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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 흔들리는 억새 사이에서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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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눈이 오름은 일출, 일몰 명소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시간대를 일출시간 또는 일몰시간 맞춰서

방문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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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쪽 오름 중에서도

완만한 경사를 자랑하는 용눈이 오름은

경사가 많이 없고 평탄한 느낌이 강한 오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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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다른 오름에 비해서 걷기 편하고

걷는 내내 힐링 되는 오름이었답니다.

반려동물 동반해서 함께 오르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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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레일바이크 비자림 메이즈랜드 등

여러 관광지가 모여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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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레일바이크 이용 시 용눈이 오름을

전체 조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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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에서 보는 용눈이 오름은 또 다른 느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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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군데 구경하다 보면

하루 금방 지나가니 시간적 여유 두시고

함께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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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용눈이 오름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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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화장실, 편의점까지 갖춰져있는 오름

별로 없는데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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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제주도 오름이라 방문하시는 분도 많고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니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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