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가을 인생샷 찍기 좋은 힐링 명소 3곳 소개 <시민홍보단 오혜린>

추석을 맞이하여, 오산시에 방문 주시는 많은 분들이 참고할 수 있는 가을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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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211 (수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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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오산대역 2번출구에 위치한 물향기 수목원은 편리한 교통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분들의 주말 나들이 명소로 유명한 수목원입니다.

피크닉Zone까지 마련되어 있어, 주변에서 음식을 구매해 가거나 도시락을 싸서 취식을 하기 편리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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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을 한바퀴 돌 때마다 다른 풍경을 느낄 수 있는데, 늦 여름과 초 가을철의 풍경이 가장 푸릇푸릇하고 예쁜 편이라 이번 추석에 방문하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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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어른 1,500원

청소년 군인 1,000원

어린이 700원

면제대상 : 6세 이하 어린이 / 65세 이상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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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절기 이용시간]

- 09:00~18:00(입장마감 17:00)

[하절기 이용시간]

- 09:00~19:00(입장마감 18:00)

[동절기 이용시간]

- 09:00~17:00(입장마감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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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비용]

경차 1,500원

소형,중형 3,000원

대형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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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 연중무휴 24시간

(단, 밤시간에는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길이 다소 어두워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입장료 : 없음

죽미령평화공원은 유엔군 초전기념관과 스미스평화관으로 교육행사와 전시관람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오산시 명소입니다. 모래 놀이터 등 다양한 공간이 있지만, 그 중 가을철에 추천드리는 장소는 바로 대형 태극기를 볼 수 있는 산 꼭대기 전망대입니다.

이곳에서 오산시는물론 동탄, 병점 인근 도시의 전망을 한번에 내려다 볼 수도 있으며, 가을철 포토존인 갈대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대형태극기 앞에서 기념촬영까지 가능한 명소이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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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 연중무휴 24시간

입장료 : 없음

고인돌공원의 숨은 스팟인 숲도서관은 우거진 나무 숲 사이에서 편안하게 누워 책을 읽을 수 있는 힐링 장소입니다. 여름철에도 시원한 곳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여름철에도더위를 식히러 방문해줬는데요, 가을철에는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따사로운 햇빛을 느끼며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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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는 TV와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고 책 한권과 함께 숲도서관에서 힐링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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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방문하기 좋은 오산시 가을 풍경명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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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오산시에서 좋은 추억과 함께 인생샷 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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