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현장을 가다! - 박다정 기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12월 14일(토) 제12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거창군청 앞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공연이 시작되려면 1시간 30분정도 기다려야하는데 무대에서는 공연 준비로 분주하게 보였습니다.
제12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2024년 12월 8일(주일)부터 2025년 1월 17일(주일)까지 거창군청 로타리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메인 크리스마스트리와 예쁜 조명 장식물 설치되어 있어서 축제기간 가족들과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세요.
이번 축제는 'Holy One 거창'이라는 주제로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믿음과 복음으로 하나되는 거창“ 과 거창군민 모두가 마음을 합하여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 연말연시 모든 군민이 이웃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면서, 하나 되어 살기 좋은 거창, 사랑이 가득한 밝고 따스한 거창이 되자!라는 뜻이 담았다고 합니다.
공연행사는 12월 25일까지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출연진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공연과 플리마켓,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활기차 보였으며,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헵시바는 성경에 나오는 인물로 히스기야 왕의 왕비이며, 그 이름의 뜻은 '내 기쁨은 그녀에게 있다'는 뜻으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예루살렘에 대한 상징적인 이름 입니다. 1996년도에 창단되어서 29년동안 복음의 춤으로 많은 선교활동하면서 제자들도 양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몸짓과 손짓, 얼굴 표정으로 찬양하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 하나님을 향해 드려지는 몸짓 하나하나가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거창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반딧불이, 루미너스, 윤슬, 레이브, 엘리멘탈 이렇게 5개의 팀이 나와서 멋진 공연을 펼쳤는데요.
문집친구들은 초등학생 부터 고등학생들까지 팀마다 다양한 구성으로 방과후 모여서 동아리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거창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적인 겨울 축제 중 하나로,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플리마켓은 다양한 체험과 함께 거창군청 앞 광장에서 12월 14일(토), 15일(일), 21(토), 22(일) 17시에서 21시까지 4일간 열리고 있습니다. 체험프로그램은 저녁 6시가 조금 넘어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곡으로 박학기 작사 자곡의 '아름다운세상'을 리메이크해서 엘리멘탈이 부렀습니다.
이상으로 제12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공연과 플리마켓,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겨울축제의 장
제12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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