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역 근처 걷기 좋은 길, 서호꽃뫼공원 ☆

"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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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원한 일월수목원과 지난봄 오픈한 복합문화쇼핑몰 스타필드로 인해 화서역 이용객이 무척이나 많이 증가했음을 보게 되는데요. 1호선 전철역 화서역 근처 걷기 좋은 길, 산책을 겸한 데이트 코스로 서호 공원과 이웃하고 있는 축만제(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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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 공원 가는 길은 많지만, 화서역 5번 출구에서는 나와서 바로 좌측으로 이동합니다.

서호 공원은 생태계와 생물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곳이기도 하며, 도심 속 정원으로 꼬리명주나비 생태 정원, 여기산 공원, 국립농업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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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일찍 찾았더라면 야생초화원의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좋은 것은 푸르름을 더해주고 있어 나무 그늘을 걷기만 해도 좋은 포시즌 가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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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광장엔 토끼풀꽃이 융단을 깔아 놓은 듯 하얀색 꽃이 펼쳐져 있어 심심치 않았고,

날씨마저 좋아, 거닐기에 더없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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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도심 속이라는 것을 잊을 정도로 푸르름을 더해주어 시야까지 맑게 해준 나무숲을 거닐고 서호천을 우측에 두고 서호 공원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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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 가든과 서호 공원의 경우 별도의 주차 시설은 없습니다. 포시즌 꽃뫼 공원에서 자박 자박 걸어 5분도 채 소요되지 않는 서호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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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월이면 볼 수 있는 능소화가 피었습니다. 이제 피어나고 있어 한참 볼 수 있을텐데요. 개망초꽃과 함께 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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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 공원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436-1

서호와 이웃하고 있는 서호 공원입니다. 잠시 더위를 잊을 수 있을 정도로 시원한 나무 그늘을 걷게 되는데요. 새들을 조망할 수 있는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어 또 하나의 볼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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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명주나비 생태 정원을 지나 서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둑 위를 걷습니다. 경기 옛길 제5길 중복들 길 경유 구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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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서역 근처 걷기 좋은 길 꽃뫼 서호 공원과 이웃하고 있는 서호에서 지금부터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로 농촌진흥청에서 중부 지방의 벼를 연구하는 시험 답에 모내기를 마치고 나면 가을 추수까지 새들이 날아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쳐 놓은 흰색의 그물이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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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축만제) 한가운데 작은 섬은 가마우지 대규모 서식지로 새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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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넓은 뜰과 서호 풍경을 좌우 마주하며 걷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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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노송이 자리한 서호는 조선 후기 수원 화성 서쪽 여기산 아래 축조한 저수지로 경기도 기념물이며, 세계 관개 시설물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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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장소이기도 한 서호 공원과 산책과 걷기 좋은 길 데이트 코스로 찾아도 좋은 곳으로 1호선 화서역에서 멀지 않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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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꽃뫼공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4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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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역 1호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692 화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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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원시 SNS 서포터즈 신명숙님이 작성해 주신 글입니다

신명숙 서포터즈님의 블로그 : https://blog.naver.com/maum0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