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겨울놀이 양주 신흥레저 빙어와 눈썰매 페스타

하얀 눈이 온세상을 덮어서

겨울놀이 하기가 더~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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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에서 즐기는 온가족 겨울놀이

장흥의 신흥레저타운 눈썰매장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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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흥에 위치하고 있는

신흥레저타운은 서울근교의

대표적 놀이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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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넓은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고,

겨울엔 눈썰매장에서

눈썰매, 빙어잡기 등 재밌는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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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뭐니뭐니해도

눈과 얼음에서 노는 것이

제일 신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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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신흥레저의 눈놀이장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어린이가 놀기에

안전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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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도착하면 보시는대로

손님안내센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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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되고요,

예약하신 분은 티켓으로 교환하고

시설을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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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장 입장료 : 7,000원(대소공통)

빙어 체험 : 5,000원(별도 구매)

이용시간 : 오전 10:00 ~ 오후 4:00

휴무 : 매주 월요일

기간 : 2025년 2월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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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장 이용수칙은 안전과 연결되니

잘 읽고 이용수칙을 지키면

안전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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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0분 이용하고 20분 휴식이

눈에 띄네요.

놀다보면 재미에 푹 빠져서

쉬지 않고 계속 놀게 되는데

적당한 휴식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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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를 한 후에 안쪽으로 들어가면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후 썰매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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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장은 주차장 옆에 있어

주차 후 이용에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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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 때 하필 휴식시간이어서

잠시 눈썰매장 슬로프 2개가 비어 있네요.

그렇지만 휴식시간이라고 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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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있는 눈동산에서

눈썰매를 타는 것도 재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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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간은 12~12시 30분

약 30분 정도여서 금방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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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레저타운의 눈썰매장은

크고 작은 슬로프 2개와

눈동산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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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산은 그야말로 눈으로 이루어진

작은 동산인데요~

눈썰매장 슬로프가 휴식시간이거나

눈썰매장을 이용하기엔

너무 어린 친구들이 이용하면

정말 즐거워 하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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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플라스틱 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순간은 아이들에겐

정말 짜릿한 순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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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지는 않아도 제법 경사가 있어서

재밌는 순간을 만들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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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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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시간이 끝났으니

2개의 슬로프 운영을 시작한다는

안내방송과 함께 신나는 음악이

썰매장에 가득 울려 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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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를 갖고 슬로프 맨 위로

올라가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재미가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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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 옆에 이렇게 눈썰매가

가득 쌓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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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자기한테 맞는 썰매를 골라

위로 갖고 가면 안전요원들이

순서에 따라 아래로 내려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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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탈 썰매를 갖고 올라가는 것도

눈썰매 놀이 즐거움의 하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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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가 무겁지 않아서

큰 어려움 없이 끌고 올라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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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접 올라가서 몇 번 탔는데요

위에서 내려다 보니까 더 짜릿하고

살짝 긴장도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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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에 올라타서 아래로 내려가는 순간엔

저도 모르게 아~~~~ 악 소리가 나왔어요.

물론 너무 재미있고 신나서 나는 소리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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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타도 질리지 않고 재밌어요.

아이들은 지치지도 않고

계속 타려고 하네요.

그래서 강제(?) 휴식 시간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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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탑승 대기장소가 있고

기다란 기차형 카트가 대기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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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잠시 쉬고 있지만

카트를 타고 주변을 돌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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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이곳에서 별도로 5,000원을 내고

체험권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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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권을 구매하면 빙어를 잡을 수 있는

도구를 빌려 주기 때문에

아무 불편없이 체험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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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권을 구매한 후 빙어잡기

체험에 나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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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과연 잡을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막상 체험을 하게 하니

나름대로 집중하면서 제법 낚아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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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잡았는데 꽤 여러 마리를 잡았어요.

쌩쌩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를

작은 뜰채로 어떻게 잡는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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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잡은 빙어는 3,000원을 내면

즉석에서 튀김도 해 주고 있어

이용해도 되고, 다시 놓아 주어도 되는데

아이의 의견을 물어서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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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와 눈동산 이용 후

빙어잡기까지 하고 나니 허기가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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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레저타운 눈썰매장엔

따뜻하고 넓은 스넥코너가 있어

별도로 음식을 싸오지 않아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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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넥코너로 들어가니 난로가 있어서

훈훈한 느낌이 들었어요.

일단 자리를 잡고 몸을 녹이고

메뉴를 선택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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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간식엔 어묵이 빠져선 안되겠죠.

따끈한 어묵을 비롯해서

떡볶이와 소떡소떡, 핫도그, 닭강정,

각종 꼬치들과 라면 등을 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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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을 보니 예전 추억이 떠오르네요.

바이킹을 타면 정말 짜릿하고

환상적인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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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눈도 많이 오는 겨울이지만

움츠려들지 말고 신나는 겨울놀이 하면서

행복한 시간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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