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만 기억해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법
수도관 동파의 원인중 대부분은 '보온 미비'입니다.
수도관이 동파되면 우리 일상이 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복구에 큰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일상 속 작은 실쳔 3가지만 기억하면 수도관 동파 예방하고, 안전한 겨울 보낼 수 있습니다.
🚿 새로 채우자 : 수도계량기함을 점검해 보온재가 없으면 채워주고, 보온재가 젖었으면 교체하고, 뽁뽁이등과 같은 젖지 않은 새로운 보온재로 교체해주세요.
🚿 가늘게 틀자 :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거나, 한파가 이틀 이상 지속되는 날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수돗물을 가늘게 흘려 보내주세요.
🚿 살살 녹이자 :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수건을 사용해 계량기와 수도관 주위를 골고루 녹여줍니다. 화기를 사용하거나 50도 이상의 물로 녹일 경우 계량기가 파손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수도 동파 예방은 동파 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에 따라 다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관심단계(일 최저기온 영하 5도 이상)는
▲수도계량기 보호통(함) 내부에 헌 옷 등을 이용해 보온재를 채우고
▲비닐, 테이프. 보온재 등으로 뚜껑을 덮거나 부착해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하고
▲노출된 수도관을 보온재로 보호합니다.
주의단계(영하 5도 미만~영하10도 이상)는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화장실, 보일러 보온 조치를 다시 점검하고
▲헌 옷처럼 습기에 쉽게 젖는 보온재는 주기적으로 확인해 마른 보호재로 교체합니다.
경계단계(영하 10도 미만~ 영하 15도 이상, 2일 이상 지속)는
보온 조치를 했더라도 장시간 외출하거나 밤에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욕조의 수돗물을 실처럼 가늘게 흐르도록 해주는 게 좋습니다.
심각단계(영하 15도 미만)는
일시적인 외출 등 단기간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수돗물을 조금씩 틀어놔야 합니다.
수도계량기뿐 아니라 배관까지 얼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오늘 사전점검을 해주시고,
한겨울 수도계량기 동파 시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031-644-4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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