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당 연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

-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으로 섬 주민 경제부담 감소


경상남도는 섬지역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민생안정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섬 지역 택배 추가 배송비를 1인당 연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섬 지역 주민은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일반요금과는 별도로

추가 배송비를 지역에 따라

최대 1만 원 가까이 부담해야 해

내륙지역 주민들보다 택배비 부담이 컸습니다.

택배서비스 이용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되는 섬 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본인 명의로 택배서비스를 이용해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택배 1건당 3천 원 한도 내에서

시군별로 정하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건당 정해진 지원금을 넘는 경우라도

실제 지불한 추가 배송비용을 증빙하면

실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 배송비를 지원받고 싶은 주민은

거주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택배이용 증빙자료를 제출바랍니다.

“앞으로도 섬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세한 기사를 보고 싶다면

{"title":"섬 지역 택배 추가 배송비 2월10일부터 연중 지원","source":"https://blog.naver.com/gnfeel/223750106762","blogName":"경상남도 ..","domainIdOrBlogId":"gnfeel","nicknameOrBlogId":"경상남도","logNo":223750106762,"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