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6회 경기포럼 개최, 경기도는 평화와 경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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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6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제346회 경기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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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에서는 '트럼프 2.0 출범과

한반도 평화의 미래' 를 주제로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님께서

강연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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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교수님은 2000·2007·

2008년 모든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으로 참가한 유일한

학자로 한반도 평화의 역사를

만들어온 주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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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 산업의 중심지인 경기도가

한반도의 평화와 경제를 위해

격변하는 세계 질서의 변화를 읽고,

안목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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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보는 지정학·경제통상의 범위를 넘어

과학과 기술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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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와 반도체 보조금 재협상 등의

통상 압박부터 주한미군 방위비 증액 등

미국 행정부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어

비상조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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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은 미국의 보호무역 체제와

뉴노멀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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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기도는 세계 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에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참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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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의 잠재력과 회복 탄력성에

대한 확신을 세계에 심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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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보스 포럼 성과 확인하기 ▼

또한, 경기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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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미8군 사령관 공관 만찬

✔️2월 12일 주한 미군대사대리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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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평화와 경제를 위해

분주하게 발로 뛰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세계 질서의 변화 속에서

평화와 경제를 동시에 고민하며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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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더 넓은 시야와 강한 실행력으로

미래를 준비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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