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축제, 맥주와 함께 시원함 가득한 '2024 대전 비어위크'

언제나 지역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광장 일원에서 2024 대전 비어위크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연일 이어지는 초여름 날씨로 시원한 맥주 한 잔 생각날 때 방문하면 최고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

​

​

​

우선 비어위크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특이하누는 특산물 이랑 한우 누리는 날의 줄임말입니다. 말 그대로 특산물과 한우를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입니다.

​

한우 체험부스 에서는 직접 한우를 구매해서 구워 먹을 수 있어서 더욱 편리했습니다. 또,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

​

​

​

​

본격적으로 비어위크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어위크는 5월 14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 평일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

갑작스럽게 찾아온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

​

​

​

​

한빛탑 광장 곳곳에서 여유롭게 한잔 즐기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탁 트이고 넓은 공간의 안락함, 나무와 함께 하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기에 더욱 매력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

​

​

​

​

행사 기간에는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풍선아트, 불쇼 등을 통해서 다양한 문화공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

​

​

공연이 진행될 때마다 관객들은 큰 박수와 함성으로 호응했습니다. 역시 축제에서는 박수와 함성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재미를 느끼는 것이 큰 기쁨인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유성구에서 이런 다양한 문화공연을 더욱 자주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

​

​

비어위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재미는 바로 음악분수 입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시원하고 웅장한 기분을 선물해 주는 음악 분수를 감상하며 한잔 기울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

​

​

​

2024년에 한빛탑 음악분수를 관람하지 않으셨다면 한 층 업그레이드된 즐거운 공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비어위크 종료 이후에도 한빛탑 음악분수에 많은 관심 갖고 방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

​

​

​

초여름 날씨, 답답한 일상! 하지만 2024 대전 비어위크가 있어서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더라도 한빛탑 광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즐겁고 시원한 하루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하며 인사드리겠습니다.

​

한빛탑 광장은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유성구의 자랑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갖고 더욱 큰 사랑 부탁드립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