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소식 :: 밥이 보약이죠! '땅끝햇살' 일본 수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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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남군 공식 블로그 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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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해남군의 자랑!

대표 쌀 브랜드 ‘땅끝햇살’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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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 쌀이 일본 시장에서 전량 완판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수출 경쟁력을 입증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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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정말 자랑스럽고 기쁜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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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햇살’은 해남군의 대표적인 쌀 브랜드로,

국산 육성 품종인 새청무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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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밥심이다, 밥이 보약이다! 이런 말도 있잖아요?

뛰어난 품질과 밥맛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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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머물지 않고 지속적으로 품질 관리를 해오며

널리 한국 쌀, 해남 쌀의 맛있음을 알리려고 연구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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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해남군은 처음으로 2톤의 ‘땅끝햇살’을 일본에 수출했어요.

이 물량은 곧바로 현지에서 전량 완판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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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기에 힘입어 4월에는 10톤의 추가 수출도 이루어졌고,

또다시 10톤의 추가 수출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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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비자들은 쌀 품질에 대한 기준이 높고,

농산물 시장도 까다롭기로 유명해서

이 장벽을 뚫고 전량이 완판된 건 큰 의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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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밥맛과 찰지고 윤기흐르는 밥알이

시장 선호에 딱 맞아들어갔다고 분석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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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홍보 전략에도 힘을 쏟고 있어요.

일본의 소비자들에게 ‘땅끝햇살’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현지 밀착형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꾸준히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장기 수출 기반을 마련하는 게 목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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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더 많은 유통업체와 협상하여

수출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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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넘어 다른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실현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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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쌀은 이미 2024~2025년까지

미국, 체코, 캐나다 등 6개국에 총 1,383톤,

약 29억 5,400만 원 규모가 수출된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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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발전은 지역 경제와 식량자급률 향상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품종 개발과 보급을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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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와 협력해 고품질 쌀 생산 체계를 유지하고,

수출 판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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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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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여러분의 힘과 노력 덕분에

해남의 쌀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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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 ‘땅끝햇살’이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 블로그에서도 지속적으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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