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일 전
대전 유성구 가볼만한 곳, 유성에서 혼자 놀기 좋은 평온한 동네 '노은동'
대전 유성구 가볼만한 곳,
유성에서 혼자 놀기 좋은 평온한 동네
'노은동'
오늘은 유성구에서 혼자서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노은동'을 선정하여 취재하였습니다. 오늘은 전시회와 카페, 공원을 구성하여 안내하려고 합니다.
날씨도 어느덧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활동하기 좋은 날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꼭 친구나 연인, 지인분들과 함께 지내 보내는 것보다 혼자서 평온하게 힐링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여 루트를 정해봤습니다.
시작은 전시회로 노은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오른편에 위치한 가나파로스빌2 건물의 2층에 '그린갤러리'라는 갤러리로 4월 중순까지 'over there'라는 명으로 3명의 작가를 구성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통해 한번 살펴볼까요?
다소 복잡한 느낌의 구성보다는 간결하고 심플한 느낌의 다양한 갤러리가 구성되어 있어 2024년 봄을 맞이한 느낌이 가득한 기분이든 갤러리였습니다.
또한 초록색과 파란색의 조합으로 자연과 같은 색 조합이 편안한 기분을 들게 하여 보는 사람마저 힐링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갤러리에서 나온 후 맞은편 노은역 동관장으로 횡단보도를 건넌 후 직진하면 덩굴로 감겨있는 앤티크 한 느낌의 '마들렌 과자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제과 및 제빵 명인의 자격을 볼 수 있었으며,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생각하면 선물용으로 딱 안성맞춤이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부는 다양한 제과와 빵들이 한가득했으며, 이곳은 초콜릿이 인기가 많다고 하며 노은동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였습니다. 정말 다양한 제과들이 한가득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본 제과점의 대표는 다양한 오브젝트들이 내부를 앤티크하게 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제과 및 볼거리와 함께 즐거움도 한가득 채웠습니다.
해외로 일본 여행이 인기가 많은 요즘 본 제과점 대표는 일본제과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지 일본어로 된 제과 관련 서적들도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과점을 방문했으면 카페도 놓치기 어렵겠죠!? 이번에 소개할 카페는 '은구비로커피로스터즈'는 드립 커피로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것을 볼 수 있었으며, 내부 인테리어도 커피에 진심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드립 커피에 접한 적이 많지 않아 바리스타로부터 추천받은 '인도네시아 아체 이크라'로 초콜릿 향과 함께 산미가 적어 기분 좋게 마셨습니다.
내부는 목재와 베이지색으로 모델링이 되어 있어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이 한가득했으며, 친한 사람과 함께 담소 나누기에도 좋은 공간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문한 커피가 나와 한 모금 마셨는데 커피향만으로도 지친 피로가 가시는 느낌이 확 들었고 위의 설명과 같이 거부감 없이 맛이 즐거워 SNS를 즐기며 여유로운 카페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은구비역사공원'을 코스로 다가오는 벚꽃 시즌에 맞춰 본 공원에 온다면 배로 즐거운 공원을 보낼 수 있습니다.
3월에 촬영한 공원은 나무가 앙상해 보이지만 전부 벚꽃나무로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방문하여 지금까지 취재한 루트를 맞춰 즐긴다면 좋은 추억이 남겨질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본 공원은 역사 공원이라는 타이틀과 같이 움막집도 볼 수 있었으며, 여러 유적들을 간단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황톳길도 있어 자연친화적인 공원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갤러리부터 제과점, 카페, 공원까지 유성구 노은동에서 혼자서도 즐겁게 놀 수 있는 코스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 지인 또는 가족단위로 야외활동을 통해 추억을 남겨보는 것이 어떨까요?
그리고 미세먼지가 기승인 요즘! 마스크를 꼭 지참하여 미세먼지 예보를 통해 건강한 활동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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