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가볼만한곳 잠시 쉬어가도 좋을 여름 풍경,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여름숲

한여름의 무더위가 막바지인 요즘입니다.

여름이 더운 이유는 바빴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쉬어도 좋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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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가볼만한곳

숲의 가치를 담은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여름 풍경과 여름 숲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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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진주의 동쪽에 위치한

복합산림복지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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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중에서

'월아산 자연휴양림' 일대를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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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색 연두 잔디 마당,

짙은 초록 월아산 아래에 보석처럼

자리한 글램핑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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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가볼만한곳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여름 숲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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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잔디 마당에는 뻥 뚫린 하늘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흔들의자와앙증맞은 토끼 가족,

악기를 연주하는 유쾌한 밴드 조형물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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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참 보라색 맥문동이 예쁘게 피어 있어

여름 숲에 생기를 더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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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테크 주위에는 팜파스그라스와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며 자유로움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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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가볼만한곳

이곳은 '월아산 숲길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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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산 흙에서 나온 돌을 쌓고,

아름다운 색감의 풀과 나무를 심어 만든

작은 정원이 우리에게 선물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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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꼭 와보고 싶었던 ’맨발로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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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맨발로 지구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건강과 쉼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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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숲‘ 영상으로 담아봅니다.

시원한 매미소리와 여름 숲의 기운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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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쭉쭉 뻗은 메타세쿼이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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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초록 길도 예쁘지만

가을의 황금 길도 기대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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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월아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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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이 아니라 며칠 밤을

묵어가고 싶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한데요.

숲나들이에서 예약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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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에는 풍성한 수국이 가득했던

데크와 잔디마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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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남은 예쁜 여름 수국들이

축제를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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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연분홍 터널길에

지금은 시원한 색감의

초록 터널길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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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올려다 본 초록빛이

일상의 휴식과 힐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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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정원과 시민작가 정원도 있으니

천천히 숲길을 걸으며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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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가볼만한곳

월아산 여름 숲에 오셔서

쉼의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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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진주시 시민명예기자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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