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더미에서 보물 같은 복합산립복지시설로!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재 탄생

진주시에 소재한 월아산은

1995년 발생한 대형 산불로

잿더미가 된 가슴 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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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이 무너지자 매년 폭우가 올 때면

산에서 쏟아져 내리는 돌덩이와 산사태의 반복에

오랜기간 진주시와 시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지금의 초록빛 생명의 숲으로

복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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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으로 복구된 월아산을

시민들이 자연을 누리고 쉼을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8년 우드랜드 개관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에는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시설 등 복합산림복지시설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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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누적 관광객 100만여명이 다녀간

진주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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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다가오는 연말을 비롯해

우드랜드 개관 7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한편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2025년 열린관광지로 선정돼

아이부터 노인을 비롯해 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보행로, 경사로 및 이용 편의시설 등을 개선하여 누구나 차별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지로서 또 한 번의 변신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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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학생웹툰작가단에 의해

잿더미에서 전국 최고의 휴양명소로

재탄생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소개드립니다!

©진주시 학생웹툰작가단 김주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휴양과 더불어 계절에 따른

다채로운 레저와 캠핑, 체험 등

정원문화를 마음껏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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