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여행 밀양 위양지 코스 밀양시 가을철 주요 관광지 무료 순환버스

산과 들이 알록달록 해지는 가을에 밀양시에서는 10월 19일부터 11월 17일까지 토 일 주말만 10회차로 '가을철 주요 관광지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합니다. 뚜벅이 여행자도 편하게 당일 치기 밀양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첫 회차에 다녀온 밀양 위양지 코스 탑승 후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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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주요 관광지 무료 순환버스

⁕운영 기간: 10월 19일~11월 17일까지 매주 토. 일

⁕출발지: 밀양역

⁕요금: 무료

⁕문의: 밀양시 관광진흥과: 055-359-5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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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지, 표충사, 얼음골 코스 구간 별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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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역에서 출발하는 밀양시 가을철 주요 관광지 무료 순환버스는 위양지 코스 외에 표충사와 얼음골 코스도 있었는데요. 위양지 코스는 하루 4번 순환코스로 얼음골과 표충사 코스는 하루 2회차로 운행합니다. 각 코스별 행선지는 밀양역광장 출발 시간과 위의 리플릿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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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밀양시 가을철 주요 관광지 순환버스 운영 계기는 가을 철에 집중되는 위양지 금시당 표충사 얼을골 등 주요 관광지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준비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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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당일 위양지 코스로 정하고 첫차를 타보자 하고 자족과 함께 9시 30분 첫 차를 타려고 밀양역에 도착하니 보라색 45인승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보통은 25인승 버스로 운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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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각 노선 코스 도착지마다 운행 시간표 현수막이 현장에 있으니, 관광지와 마을 탐방 및 체험 후에 참고하여 탑승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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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여행 밀양 위양지 코스 밀양시 가을철 주요 관광지 무료 순환버스 운영의 주요 내용은 위양지 일원 아리나 연극 공연과 승마체험 위양지 둘레길 탐방과 무연 마을 목공예 및 체험과 연계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코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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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여행 밀양 위양지 순환 코스는 밀양역을 출발하여 첫 코스로 밀양 아리아였습니다

밀양 아리나는 성벽극장, 꿈꾸는 예술터, 달뫼 도서관, 스튜디오 극장 등 매주 토. 일 열리는 주말 공연을 감상하기 좋고 아리나 입구에 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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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아리나 연극촌 바로 옆에는 주변 산책 코스로 연꽃 단지가 있는데요. 지금 댑싸리가 만개하여 데이트나 가족 나들이 가기 좋은 산책 환경이 조성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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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가산마을을 돌아보며 늦가을의 시골 정취를 느낄 수도 있었고요. 편하게 밀양역 출발 순환 버스를 탑승하면서 기대 못한 풍경들도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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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아리나 다음 정차 구역은 밀양에서 유일하게 승마 체험이 가능한 말보르 승마장이었습니다.

밀양 당일치기 여행으로 위양지 코스 가을철 순환 버스를 타는 분들도 사전에 성인 어린이 상관없이 현장에서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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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승마체험은 가능하지만 단체로 진행되는 패자 체험과 파스타 포함 승마체험의 20명 이상이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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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다른 단체 팀 예약이 있고 빈자리가 남을 경우에는 조인도 가능하다니 본문에 나와 있는 전화번호로 문의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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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위양지 주변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들이 모여 있는 곳, 퇴로 고가마을에 정차합니다. 위양지 주변에서 식사할 곳은 앞서 지나왔던 밀양 아리나 연극 촌에도 3곳의 식당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밀양 아리나처럼 퇴로 고가 마을에도 3곳의 식당들이 모여 있습니다. 정식류가 맛있는 식당 '정원'과 백숙 오리불고기 비빔밥이 주메뉴인 '뜰마당' 그리고 오리 전골, 해물파전, 비빔밥 등의 메뉴가 맛있는 140년 한옥 고가 식당 '미당'이 있고 한옥 카페 '퇴로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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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는 진흙을 발라 낮게 쌓아 올린 돌담길이 특별하게 다가오는 곳,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200년 한옥 소은 고택과 여주이 씨 고택도 돌아보기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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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이 마을에 살았던 여주 이씨 삼 형제 이야기를 담은 3곳의 정자 '삼은' '서고정사' '용현정사'도 있답니다.. 삼 형제 이야기가 서린 정자 중 세 가지 숨은 보물이 있는 '삼은정'은 항상 오픈되어 있으니 돌아 보시기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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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밀양 여행지 위양지 코스로 무료 순환버스의 핵심 관광지는 위양지인데요. 위양지의 본래 기능은 신라시대 백성들의 농사를 위해 축조된 저수지였습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저수지 기능은 여전하지만 최근에는 밀양 최고의 데이트 드라이브 코스 힐링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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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버스 탑승 시간표가 위양지 입구에도 상세 안내로 있으니 버스 내릴 때나 타실 때 시간표를 캡처해 두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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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이팝꽃, 여름이면 시원한 녹음이 어우러진 저수지, 가을은 오색으로 물드는 단풍, 눈 내린 겨울 저수지 등 사계절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위양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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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밀양 위양지는 사진 찍기 좋은 녹색 명소를 넘어서 한국 관광공사 선정 데이트 가기 좋은 곳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데요.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최근에는 금혼령까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밀양 대표 힐링 여행지라는 사실은 방문해 보셨다면 아실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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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여행 밀양 위양지 코스 마지막은 농촌 체험마을인 무연 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서각체험과 목공체험 그리고 계절별 농촌체험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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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에서 마을 회관인 무연 스테이로 들어가는 길에서 익숙한 풍경들이 그려진 벽화 길이 발길을 붙잡았어요. 중년 이상 분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 올리며 한가롭게 산책하기 좋고, 자라는 아이들은 어른들의 옛날 놀이나 생활상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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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체험마을로 잘 알려진 무연 마을에서 할 수 있는 체험 종류로는 목공체험으로 연필꽂이 필갑 독서대 책꽂이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 체험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면 본문 전화번호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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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농촌 체험마을답게 당일치기 밀양 여행지 무연 마을에는 그림 같은 저수지도 담고 있는데요. 시원한 바람결에 몸을 맡기고 천천히 20분 코스로 걷기 좋은 산책 코스였어요. 마을 전체를 돌아 본다면 1시간 정도 느리게 걷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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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밀양 무연 마을에서는 8인 이상 사전 예약할 경우,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주는 시골 밥상도 맛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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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밀양시 가을철 주요 관광지 무료 순환버스 탑승 후기로 당일치기 밀양 여행 코스 위양지 편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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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차가 문제이신 뚜벅이 여행자분들은 위양지 코스외 표충사와 얼음골 코스도 밀양시 가을 철 순환버스 투어 도전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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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SNS알리미 박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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