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체질과 그에 맞는 처방까지 영천 한의마을
나의 체질과 그에 맞는 처방까지
영천 한의마을
영천 한의마을은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자신에게 맞는
한약재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
방문 당시에
뒤편에 노랗게 물든 개나리가 가득 핀
산이 보여서 다녀와보았답니다.
널찍하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한 후, 한의마을 내부로 들어가려는데
주차장 뒤편에 높은 산 위이 노랗게 펼쳐져 있었어요.
정자들 뒤로 저 위에 개나리가 보이시죠?
약 10분 정도 올라가다보니
운동화 신고 다녀오시는 게 편할 것 같았습니다.
경사로 되어있는 길을
약 10분 정도 올라가면
펼쳐지는 노란 세상에 깜짝 놀랐어요!
이곳은 180도 다른 세상✨
길을 따라 쫙 펼쳐져 있어 사진 찍기 어렵지만,
포토존을 남길 수 있는 길이 따로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개나리산 중앙에 들어갈 수 있어서
꽃이 심어진 나무들을 밟지 않고
편하게 인증샷을 남겨볼 수 있었습니다.
<인생샷 남기는 꿀팁>
외부 오른편에서 찍어주면
길이 보이지 않고
울창한 개나리산 안에
쏙 들어간 것처럼 찍힙니다
서울에만 있는 건 줄 알았는데
이번에 우연히 알게 된 곳, 영천 한의마을
지금이 이쁘게 피어있다 보니 빠르게 다녀와보세요!
언덕 위로 올라서면 한눈에 담기는
경치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여유롭게 걸어올라가는 것도 추천해요
경북 숨은 명소 영천 한의마을은
나의 체질과 맞는 한약재까지 코스별로 알아보고
마지막으로는 해당되는 한약재를 넣은
음식 레시피까지 알려주는 알찬 곳입니다.
<운영시간>
하절기:오전 10시 ~ 오후 6시
동절기: 오전 10시 ~ 오후 5시
하절기(3월부터 10월) / 동절기(11월부터 2월)
내부에는 족용체험, 한방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구하지 못하면
우리나라에는 없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한약재의 집산지이며
유통의 중심지라고 합니다.
경상북도 영천은
2007년에 한방진흥특구 도시로된 이후,
한의마을 등과 같은 인프라를 구축해
대표적인 한방도시로 거듭난 도시입니다.
영천 한의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면
자신의 체질을 체크할 수 있으며
1관부터 4관까지 따로 나눠져 있으니
하나씩 순서대로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2관은 체질을 알아보는 곳으로
해당되는 목록에 직접 체크하면서
자신의 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3관은 해당 내용이 나온 바코드를 가져가
인식하면 처방전을 확인할 수 있고
그에 맞는 한약재를 처방해 준답니다.
이제 한약재들을 알았다면
4관에서 그에 맞는 음식 레시피를 배우면 됩니다
알찬 구성으로 빼먹고 지나칠 수 없는
영천 한의마을 다녀왔습니다.
제 몸의 체질과 그에 맞는 요리의 레시피와
직접 해먹을 수 있는 알찬 구성을 자랑하는
경북의 추천 관광지 영천 한의마을
개나리산부터 내 몸에 맞는 한약재
모두를 즐기러 영천 한의 마을로 떠나요
* 해당 포스팅은 4월 3일에 방문했습니다.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박주영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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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한의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