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은 본오동 상록수도서관

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 김종휘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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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동에 위치한 상록수도서관입니다.

최용신 기념관 옆에 위치한 이곳은

소방서가 있던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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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는 좀 더 넓고

개방감 넘치는 위치로 이전했고

2023년 도서관이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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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도서관은 동네 복합 문화 공간을

표방하며 세워졌습니다.

최근에 여러 도시의 도서관들을 가보면

카페처럼 꾸며진 공간이 많은데

1층에는 신문 잡지 열람이 자유로운

북카페가 있습니다.

로비와 2층 사이에는 스토리 스텝이 있어

편하게 앉아 책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화책과 만화 속 피규어들도

만날 수 있어 정감이 넘치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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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도서관은

만화와 웹툰을 특화 주제로 내세운

특별한 도서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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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일까요?

아이들과 같이 가기 좋은

상록수도서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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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아이들과 영유아를 위한

도서와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외에도 PC·노트북실과

문화교실이 열리는 융복합 콘텐츠 예술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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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은 종합 자료실과 동아리실이 있습니다.

한쪽 공간에는 북큐레이션 독서의 이유를 하면서

추천 도서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월마다 내용이 바뀌는 전시로

이달의 추천 도서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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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종합자료실에는 이른 시간에도

사람이 많아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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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시간이었지만

종합 자료실 곳곳의

많은 자리들이 가득 차 있어

자칫 독서에 방해될 것 같아 촬영을 자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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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동아리실이 있고

상록수도서관에 열람실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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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도서관 운영안내

평일 09:00 ~ 22:00

주말 09:00 ~ 18:00

(*월요일 휴무)

이상으로 만화와 웹툰에 특화된

상록수도서관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마음의 양식을 채우러

가까운 도서관에 자주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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