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남해 여수 해저터널 DL 이앤씨 결정 관광 활성화의 길+산업 발전의 길 두 갈래 노선으로 올해 착공 2031개통 전망 소식 전합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본격화 착공 소식에 설렙니다. 작년 6월 공고 후 3곳 입찰 소식이 있었지요.
포스코 이앤씨와 롯데건설과 차별화된 해저 분기 터널이라는 노선설계로 DL 이앤씨는 90.46점 최고 점수를 받고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수주에 성공하였습니다.
여수 신석동에서 남해군 서면까지 영호남을 연결하는 총 8085km (해저터널 5.76km) 4차로 국토 신설 사업을 통해 남해군은 두 갈래의 방향을 잡고 관광 활성화와 산업 발전으로 지역 균형을 잡아가리라 기대됩니다.
DL 이앤씨는 싱가포르 마리나 해안 도로, 서울제물포 터널 시공 등을 통한 분기 터널 경험으로 작업용 진출입구를 4개에서 8개로 늘려 13개월가량의 시간 단축도 예상하며 차별화된 설계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2031년 이 구간을 준공하며 남해~여수 간 이동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10분으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며 국내 물론 해외 해저터널 시장에서의 기술력을 입증하리라 봅니다.
국비 6,974억 원이 투입되어 연내 착공을 목표로 상세설계 착수하여 8년간의 공사 후 2031년에 해저터널이 개통될 전망입니다.
국토 교통부 이용욱 도로국장은 영호남 연결의 상징적 사업으로 지역 간 화합과 서남해안 관광벨트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할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공정관리와 안전 또한 면밀히 살피며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남해군은 지난해 10월 해저터널 팀을 신설하여 주민들의 바램과 의견을 수렴해가며 설계 시 남해군의 요청사항들이 적극적 제안으로 이어져 DL 이앤씨는 국내 최초 터널 일체형 문화복합 관광 플랫폼 구축 계획안을 제시하기도 했답니다.
장충남 군수님의 의지 또한 밝히신 바대로 남해군의 요청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DL 이앤씨와 지속적인 협의를 해나가며 남해안시대의 중심축 굳건히 지켜내시리라고 봅니다.
남해군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열린 군수실이 보입니다. 열린 마인드로 열린 세상 만드는 모습 늘 지켜봅니다. 군수에게 바란다 클릭하시어 무한 발전의 남해 보물섬을 함께 마음 담아 가꾸어 나갈 생각들 교류해 주시길 바라봅니다.
남해 보물섬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오늘의 뉴스 기쁜 소식 공유드려봅니다.
남상리와 서상리 일대의 관광 명소들을 비롯하여 망운산 철축이며 인근 해수욕장 등 영호남의 화합으로 더욱 발전하리라 기대하며 봄날 나들이로 핫 플 곳곳 맛기행 떠나볼까 합니다.
남해 보물섬은 언제 가도 정겹고 세련된 맛이 있습니다. 인공적으로 헤치는 해안선이 아닌 자연 그대로 보존된 해안 도로를 달리다 보면 자연 맛 풍미 그득한 힐링 남해이구나 싶어진답니다.
지난해 5월 12일 스포츠파크 지나다가 만난 들꽃, 일명 계란 꽃 샤스타데이지 꽃길입니다.
올해도 이쁘게 피어 기다리고 있겠죠~♡봄날의 보물같은 순간들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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