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도 쉬어간다는 양양 오색령 (한계령)
구름도 쉬어간다는 양양의 힐링 여행지 푸른 오색령
📸 Photo by. 양양군 SNS홍보기자단 김주연
오색령은 강원 양양군 서면과
인제군 북면·기린면 경계에 있는 1,004m 높이의 고개입니다.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는 고개는
양양에서는 오색령, 인제에서는 한계령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강원도의 이름난 여섯 고개를 꼽았는데,
그중 오색령을 최고라 칭했습니다.
오색령은 예로부터 양양(영동)에서
인제(영서)로 생필품을 운반하던 고갯길이자
양양 사람들이 서울로 갈 때
넘어야 했던 험한 산길이었는데요.
오색령을 소재로 한 대중가요 <한계령>에
길을 오갔던 사람들의 애환이 녹아 있습니다.
1981년에 도로 확장 공사를 해
양양과 인제를 잇는 한계령 도로가 개통되었습니다.
오늘날 44번 국도 오색령 고갯길은
강원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통하고 있습니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며,
점봉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이곳에서 시작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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