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름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 반월성 야경 산책! | 경주시 SNS 알리미 이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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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경주 sns 알리미 이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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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뻘뻘~

한낮엔 높은 습도에 더위에 산책하기 힘들어요.

낮에 활동하여 불쾌지수 올리기 보다

야경이 예쁜 경주! 야간 산책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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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반월성 산책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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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동궁과 월지에 하고 조금 걸었습니다.

바로 맞은편에 반월성이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된다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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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과 월지 한 바퀴 돌고 반월성을 가셔도 좋습니다.

일요일 저녁이라도 관광객들이 많네요~

특히나 경주를 여행하는

외국 관광객들이 눈에 많이 띄더라고요~

경주에 젊은 MZ세대들로

아주 도시가 젊어졌는데 거기에 글로벌 하기까지

APEC으로 많은 투자 유치로 인한 효과까지 더하면

경주가 어떻게 멋지게 변할까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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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

입장료 no! 주차비 no!

신라시대 궁궐이 있던 도심 월성입니다.

여러 이름이 있지만 성의 모양이 반달 같다고 하여

반월성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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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성으로 올라가면~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까지

아주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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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궁궐터 발굴 작업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향후 발굴 작업이 끝나면~

신라 궁궐이 재현되겠지요?

신라 궁궐에서 노닐면 얼마나 멋질까요~

어떻게 만들어질지 상상만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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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석빙고~

교과서에서만 보던 석빙고를 직접 보면

아이들이 제일 신기해합니다.

신라시대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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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성에서 내려다본 멋진 경주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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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빛이 반사되어 사진이 조금 아쉽게 나왔습니다

오래된 고목들이 월성의 웅장함을 말해주고

반월성의 아기자기 포토존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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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탐방로를 걷다 보면 계림과

첨성대 일대를 한꺼번에 볼 수 있습니다.

계림도 오랜만에 갔더니 담을 없애고

예쁜 조명 패널로 다시 조성되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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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걷다 보니

“내 기분, 마치 신라!” ^^

눈 호강하며 산책하니 더위는 온데간데없고

시원하게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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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조명

핑크 첨성대와 반달 그리고 달 토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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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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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문화유산도 보고 산책하며

예쁜 경주에서 추억 사진도 남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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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탐방로 맨발걷기 황톳길도 있습니다~!

가벼운 산책으로 여유도 가지고

짙은 감성에 젖어도 보고~~

잠깐의 휴식으로 다시 활기도 되찾는

경주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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