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상징인 독일마을과 여행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삼동면 카페 소개(CAFE IN 1035&카페크롭)

남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독일마을이죠!

독일마을은 남해 여행으로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로

독일마을을 여행할 때 방문하기 좋은 삼동면 카페 2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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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카페는 'CAFE IN 1035' 입니다.

카페는 총 2층 규모로 벽돌로 된 깔끔한 건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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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IN 1035의 메뉴입니다.

커피와 에이드, 스무디, 아이스크림, 빙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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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넛과 크로플, 케이크 등 디저트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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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1층은 4~6인이 이용할만한 좌석들이 있었고

자리마다 은은한 조명들과 고급스러운 테이블, 의자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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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도 알록달록한 소파형 좌석들과 의자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1층이랑 비슷했어요.

2층에서는 오션뷰와 논,밭뷰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카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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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라이빗하게 단체로 이용하기 좋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모임 등을 하기에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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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음료는 청귤에이드였습니다.

청귤이 들어간 청량한 에이드가 시원하고 달달해서

한 잔 마시니 갈증이 제대로 해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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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펼쳐진 뷰를 바라보며 음료를 즐기니

편안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기도 좋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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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바로 앞에는 아름다운 남해 바다의 풍경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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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카페는 '카페크롭'으로

남해의 손꼽히는 명소 중 하나인 물건리 방조어부림 산책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독일마을에서도 2km정도 거리에 위치하여 가까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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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커피와 에이드, 유자차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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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의 분위기는 은은한 조명과 화이트톤의 인테리어,

원목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베이커리도 함께 판매하고 있는데

카페크롭은 남해에서 나오는 식재료로 음료와 디저트를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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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크롭에서는 포카치아 샌드위치와 양송이 스프 등

아침식사가 가능한 메뉴들도 판매하고 있어서

이곳에서 아침식사로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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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포카치아 메뉴에는 제철 크롭페스토를 제공하고

플레인 스콘에는 제철 잼이 함께 제공된다고 합니다.

직접 다 만들어서 판매하시는 사장님의 정성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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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감성적인 조명 활용으로

카페의 분위기가 너무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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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크롭의 내부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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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메뉴는 남해과일에이드였습니다.

남해하면 떠오르는 과일인 젤리식감의 남해유자와 남해다래로 만든 시원한 에이드로

남해 농민이 직접 키워 만든 유자와 다래가 들어간 에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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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하고 달콤한 에이드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로

남해에서 나는 유자와 다래를 맛볼 수 있는 남해과일에이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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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해 독일마을에서도 가까운 삼동면 카페 2곳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독일마을이나 삼동면 인근으로 여행 시 함께 방문해보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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