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청 혜안갤러리 전시 일상에서의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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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 김효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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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운 일상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전시회를 보러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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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청에 시민들을 위한

혜안 갤러리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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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작품 전시가 진행되는데

개방형 전시라 자유롭게 전시를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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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공예

2024.7.29(월) ~ 8.16(금)

상록구청 혜안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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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공예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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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예, 카빙, 의상 등

다양한 공예 작품들을 만나 보실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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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튀어나올 것 같은!!!

진짜 실감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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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드롭으로 표현된 그림에

가죽으로 잎을 더해 더 실감 나는

수국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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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을 이용해

우리의 삶을 표현하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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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패치워크 기법으로 만든 가방인데

리사이클 아이콘이 굉장히 멋스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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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그림을 그려

단 하나뿐인 가방을 만드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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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의 디자인과 무드등을 접목해

만든 와드 무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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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보는데

저도 떠나고 싶어지더라고요~~

창문 밖이 진짜 저런 해변이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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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 호랑이인데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시선이 따라오더라고요!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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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으로 꽃과 화병을 만들었는데

입체적이라 더 예쁜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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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속에서 피어나는 꽃

이 작품을 바라보고 있으니

힘을 얻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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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시원한 상록구청 혜안 갤러리에서

멋진 작품들을 감상하니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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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공예 전시는

8월 16일까지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상록구청 혜안 갤러리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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